[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긴 겨울 휴식기가 독일 팀들에게 도움이 된 것 같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독일 팀들이 유럽에서 성공한 것은 겨울 휴식기가 큰 도움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한다.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를 상대로 준결승 1차전에서 큰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다가섰다.
벵거감독은 (분데스리가가) 12월 중순부터 1월 중순까지 33여일간 경기를 하지않고 휴식기를 갖는 것이 두 팀(바이에른뮌헨, 도르트문트)에게 도움이 되었으며, 국가대표 역시 이와 같은 휴식기의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독일은 다른 누구보다 클럽(분데스리가)과 국각대표팀에 겨울 휴식기를 길게 주는 것이 이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는 국가대표가 빅 토너먼트를 치를때나 3월-4월, 특히 4월에 경기를 치를 때 도움이 되죠."
"긴 겨울 휴식기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휴식기이기도 하기때문에 더 잘 쉴 수 있다는걸 사람들은 잊고 있어요.
여름과는 경우가 달라요."
"선수들은 여름에 단지 2~3주 정도 쉴 뿐이예요. 빅 토너먼트가 있기 때문에 바로 복귀해서 새 시즌을 시작해야하기 때문에 완전히 쉬질 못하죠."
"겨울 휴식기를 갖게 되면, 국가대표팀들은 겨울에 경기를 하지 않기 때문에 국가대표 선수들이 육체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더 잘 쉴 수 있어요. 이는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long-winter-break-helps-german-teams-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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