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3년이 도래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특히나 2022년 11월~12월에 월드컵을 보면서 더 그렇지 않았나 생각한다.
2022년에는 나름 새로운 도전들을 많이 했었다.
2023년에도 그러한 새로운 도전들을 많이 할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라고,
좋은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넉넉히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
무엇보다 모두모두 건강하기를.
왠지 한 해가 가고, 또 나이를 한 살 먹는게 무섭긴 했는데 막상 새해가 오니 설렘이 더 큰 듯.
p.s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 동안, 우루과이-가나 스토리 때문에 갑자기 방문자 수가 폭발한 날이 있었는데 새삼 신기했다.
이게.. 결국 이렇게도 돌아오는구나 생각했었던..과연 업보 월드컵이었다..
p.s 오... 2022년에 블로그 포스팅을 단 1개도 안했다니 놀랍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블로그를 꾸준히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부분 검색에 의한 유입이겠지만은.. 그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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