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콘텐츠페어의 기조강연 연사로 초대된 린타로 감독!
철이와 메텔이 증가하는 <은하철도 999> 등을 통해 이미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일본인 감독인 그가 다음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콘텐츠페어 기조강연을 하기위해 한국을 찾는다. 그를 직접 만나보기 전에, 그에 관해서 좀 더 깊이 알아보도록 하자!
애니메이션 <메트로폴리스>, <은하철도 999> 감독
그는 콘텐츠산업에서의 원소스멀티유즈(OSMU, One Source Multi Use)를 주도하고 있는 애니메이션계의 거장이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표적인 감독이며, 은하철도 999 등으로 한국에서도 매우 친숙한 감독이다.
※원소스멀티유즈 : One Source Multi Use는 OSMU라고도 줄여서 부르며 콘텐츠산업에서의 특징을 나타내는 말이다. 한 가지 콘텐츠를 가지고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로 확장시킨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은하철도999라는 애니메이션 콘텐츠가 애니메이션으로서의 흥행 뿐만 아니라, 부가적으로 은하철도999 속 주인공인 철이와 메텔 인형이 제작된다거나 기존의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모습으로 제작이 된다거나 하는 식의 모습을 생각하면 된다.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린타로의 작품이야기
린타로 감독은 일본의 대표 SF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흥행 보증수표로서 가장 일본적인 감독으로 평가 받으며, 미국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매트릭스>를 감독한 워쇼스키 형제 등이 헐리우드에서 린 타로 감독의 영향을 많이 받은 감독으로 알려졌다.
은하철도 999 1979년 감독 SF |
안녕, 은하철도 999 1997년 감독 SF |
엑스 1996년 감독·각본 액션, 스릴러, 판타지 |
메트로폴리스 2001년 감독 액션, SF |
직접 린타로감독을 만나고 싶어졌다면?
오는 9월 8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401호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되는 제2회 대한민국콘텐츠페어 기조강연에 초대된 린타로감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다면? 린타로감독에게 관심이 있다면? 어린시절 <은하철도999>를 시청하며 철이에게 동화되기도 하고 메텔의 신비로운 매력에 빠졌던 적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대한민국콘텐츠페어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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