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4-1 테네리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장소 : 누 캄프(바릇셀로나 홈)
득점자 :
17분 메시, 63분 보얀, 77분 페드로, 90분 메시(이상 바르셀로나)
38분 로만(이상 테네리페)
바르셀로나, 테네리페전 4-1 대승
5일 오전(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누캄프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테네리페와의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리그 우승에 한발짝 더 가까워 졌다.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긴 바르셀로나는 승점 93점으로 한 경기를 덜 치룬 레알마드리드(승점 89점)를 따돌리고 선두질주를 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우승라이벌 레알마드리드는 내일 오전(한국시간) 마요르카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 날 메시는 두 골을 추가하며 프리메라리가 득점왕 경쟁에도 우위를 점했다.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득점1위는 리오넬 메시(29득점)이고 2위는 레알마드리드의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이과인(25골)이다. 3위는 레알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2골)가 랭크되어 있다.
바르셀로나의 우승도전에 가장 큰 걸림돌은 '세비야'
바르셀로나는 리그선두를 지켜내며 우승에 가장 가깝게 다가서긴 했지만, 영원한 라이벌 레알마드리드가 바짝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여서 한시도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 남겨두고 있는 리그경기는 세비야전과 바야돌리드전, 2경기이다.
그 중 세비야는 바르셀로나에게 무척이나 부담스럽게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좀처럼 패배하는 법이 없는 바르셀로나를 이번 시즌 무너뜨렸던 팀 중 한 팀이 바로 세비야이기 때문이다. 지난 1월 펼쳐진 코파델레이 16강 1차전에서 세비야는 바르셀로나를 2-1로 물리쳤다. 당시 교체투입되었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만이 골을 터뜨렸을 뿐 바르셀로나의 공격진은 침묵했었다. 물론 이후 두 팀이 벌였던 코파델레이 16강 2차전이나 리그경기에서는 모두 바르셀로나가 승리를 가져갔다는 점은 바르셀로나에게 위안거리인 것 같다.
챔피언스리그, 코파 델 레이는 놓쳤지만 리그우승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을 바르셀로나가 과연 레알마드리드를 따돌리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까? 아마 바르셀로나의 우승여부는 시즌 마지막경기가 끝나고 나서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장소 : 누 캄프(바릇셀로나 홈)
득점자 :
17분 메시, 63분 보얀, 77분 페드로, 90분 메시(이상 바르셀로나)
38분 로만(이상 테네리페)
바르셀로나 | 테네리페 | |
슈팅 (유효슈팅) | 21 (8) | 4 (2) |
파울 | 5 | 21 |
코너킥 | 9 | 2 |
오프사이드 | 3 | 5 |
볼 점유율 | 83% | 17% |
옐로우카드 | 0 | 3 |
레드카드 | 0 | 0 |
골키퍼 선방 | 1 | 4 |
바르셀로나, 테네리페전 4-1 대승
5일 오전(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누캄프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테네리페와의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리그 우승에 한발짝 더 가까워 졌다.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긴 바르셀로나는 승점 93점으로 한 경기를 덜 치룬 레알마드리드(승점 89점)를 따돌리고 선두질주를 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우승라이벌 레알마드리드는 내일 오전(한국시간) 마요르카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 날 메시는 두 골을 추가하며 프리메라리가 득점왕 경쟁에도 우위를 점했다.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득점1위는 리오넬 메시(29득점)이고 2위는 레알마드리드의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이과인(25골)이다. 3위는 레알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2골)가 랭크되어 있다.
바르셀로나의 우승도전에 가장 큰 걸림돌은 '세비야'
바르셀로나는 리그선두를 지켜내며 우승에 가장 가깝게 다가서긴 했지만, 영원한 라이벌 레알마드리드가 바짝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여서 한시도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 남겨두고 있는 리그경기는 세비야전과 바야돌리드전, 2경기이다.
그 중 세비야는 바르셀로나에게 무척이나 부담스럽게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좀처럼 패배하는 법이 없는 바르셀로나를 이번 시즌 무너뜨렸던 팀 중 한 팀이 바로 세비야이기 때문이다. 지난 1월 펼쳐진 코파델레이 16강 1차전에서 세비야는 바르셀로나를 2-1로 물리쳤다. 당시 교체투입되었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만이 골을 터뜨렸을 뿐 바르셀로나의 공격진은 침묵했었다. 물론 이후 두 팀이 벌였던 코파델레이 16강 2차전이나 리그경기에서는 모두 바르셀로나가 승리를 가져갔다는 점은 바르셀로나에게 위안거리인 것 같다.
챔피언스리그, 코파 델 레이는 놓쳤지만 리그우승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을 바르셀로나가 과연 레알마드리드를 따돌리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까? 아마 바르셀로나의 우승여부는 시즌 마지막경기가 끝나고 나서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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