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10/11 시즌에 착용할 홈 유니폼 킷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을 위해 제작된 새로운 아스날의 홈 유니폼 킷은 아스날의 125주년을 기념하는 유니폼이다.
-아스날 선수들의 소감-
알렉스 송 : "이 셔츠는 매우 전통적이다. 빨간색과 하얀색은 팬들의 사랑과 클럽의 역사를 보여준다."
"나는 어렸을때 TV를 통해 빨간색과 하얀색(유니폼)의 아스날을 보았다. 만일 누군가가 6~7년 전 이러한 색깔의 유니폼(아스날 유니폼)을 내가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더라면 믿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오늘 나는 이 유니폼을 입고 내 최고의 플레이를 펼쳐보이는 것이 매우 행복하다."
토마스 베르마엘렌 : “나는 새로운 유니폼이 매우 마음에 든다. 하얀색과 빨간색은 아스날의 상징적인 색깔이다. 이는 매우 멋지다. 모든 클럽은 그들만으이 고유의 색깔을 가지고 있다. 아스날에게는 빨간색과 하얀색이 바로 그것이다."
테오 월콧 : "색깔이 매우 상징적이다. 느낌이 좋고 예전의 것을 기념했다는 것에 있어서 무얼 더 의구심을 품겠는가? 내 생각에 (입으면) 편안함을 느낀다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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