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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로2

리오넬 메시, 4년연속 피파발롱도르 수상… 세계 베스트일레븐 명단은? 리오넬 메시가 4년연속 피파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또다시 전설을 써내려갔다. 8일 새벽,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팀동료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서는 피파 세계 베스트일레븐도 발표되었는데,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피파 월드 베스트일레븐 수비 : 이케르 카시야스, 세르히오 라모스, 헤라르드 피케, 다니엘 알베스, 마르셀로 미드필더 : 사비 알론소, 사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공격 :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도, 라다멜 팔카오 대부분의 선수가 프리메라리가의 양대산맥인 FC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 출신 선수들이라는 점이 인상적이다. 이번에 피파 월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된 11명의 선수 중,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 소속.. 2013. 1. 8.
파브레가스, 엘 클라시코서 데뷔전 치르자마자 우승트로피 번쩍 18일 오후,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누 캄프에서 레알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수퍼컵 2차전이 열렸다. 지난 15일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수퍼컵 1차전에서는 마드리드 외질, 알론소의 두 골과 바르샤 비야, 메시의 두 골로 2-2 비겼었다. 오늘 경기에서는 리오넬 메시가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바르셀로나의 3-2 승리를 이끌었고, FC바르셀로나는 라이벌 레알마드리드를 꺾고 수퍼컵 우승트로피를 거머쥐게 되었다. 아스날에서 8년간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한 파브레가스는 경기 82분 페드로와 교체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아스날에서 부상으로 인해 최근 4달간 경기를 뛰지 못했던 세스크 파브레가스였지만, 변함없는 클래스의 패스들을 선보이며 짧지만 인상적인 데뷔전을.. 2011.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