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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우승2

프리미어리그 20시즌 최고의 팀, 2003/04 아스날FC 무패시즌 스쿼드 프리미어리그 20시즌 어워드에서 최고의 팀으로 2003/04시즌 무패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던 아스날FC가 선정되었습니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이끄는 아스날은 2003/04시즌 당시 38경기 26승 12무 0패(승점 90점/골득실 +47)로 무패우승을 이뤄내며 축구역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당시 캡틴 비에이라를 필두로 '킹' 티에리 앙리, 데니스 베르캄프, 로베르 피레스, 프레드릭 융베리, 마틴 키언 등 아스날 최고의 스타들이 아스날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지난 여름 세스크 파브레가스, 가엘 클리쉬가 떠나면서 2011/12 현재 아스날 스쿼드에는 무패우승을 경험한 선수가 단 한명도 남아있지 않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이번 수상과 더불어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도 유벤투스가 무패우승을 거두며 새삼.. 2012. 6. 4.
옌스 레만-아스날 무패우승의 위업을 이제야 알것 같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레만-무패우승 위업에 대해 깨닫지 못했었죠 前아스날 골키퍼 옌스 레만은 대단한 무패우승 성과에 대해 선수생활이 끝난 뒤에야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카리스마있는 독일 골키퍼 레만은 2003/04시즌 무패를 했던 아스날에서 활약했으며, 14번의 클린 시트와 26 실점을 기록했다. 2003/04 시즌은 레만의 아스날 데뷔 시즌이였다. 레만은 북런던에서 인상깊은 5년을 보냈고, 이제서야 그때의 우승 위업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전체적으로 무적의 해였어요. 그게 얼마나 대단한지를 깨달았을때는 시간이 흐른 뒤였고요." "그때 우린 오직 챔피언이 되기를 꿈꿨고,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우승을 확정지었죠." "그리고 우리는 '시즌을 무패로 만들자. 이전에 누구도 이루지 못했.. 2011.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