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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4

코파아메리카2011 4강팀 골키퍼 4인 4색 페루, 우루과이, 파라과이, 베네수엘라가 코파아메리카2011의 4강진출을 확정지었다. 홈팀 아르헨티나와 전통의 강호 브라질이 모두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하면서 세계축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러한 이변이 연출될 수 있었던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4강팀 골키퍼들의 맹활약이였다. 코파아메리카2011 4강에 진출한 4팀의 주전골키퍼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 코파아메리카2011 4강전 대진 일시 경기 2011. 7. 20. 수. 9시 45분 페루 vs 우루과이 2011. 7. 21. 목. 9시 45분 파라과이 vs 베네수엘라 페루 -라울 페르난데스 [Raúl Fernández] 185cm, 1985년 10월 6일생 우루과이와 리턴매치를 갖게된 페루의 주전골키퍼는 바로 라울 페르난데스이다. 페르난데스는 .. 2011. 7. 18.
코파아메리카 4강 대진 확정, 브라질·아르헨티나 4강진출 실패 이변 코파아메리카2011 8강전은 이변의 연속이였다. 페루는 콜롬비아를 2-0으로 물리쳤고, 우루과이는 홈팀 아르헨티나와 패널티승부까지 끌고간 끝에 4강진출에 성공했다. 베네수엘라는 신성 산체스가 버티고 있는 칠레를 2-1로 꺾었고, 파라과이는 브라질과 득점없이 연장전혈투를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특히 키커로 나선 브라질선수 네명이 연달아 실축하는 보기드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브라질의 두번째 키커 티아고 실바의 킥은 파라과이 골키퍼 비야르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4강행티켓을 잡은 4팀은 페루, 우루과이, 파라과이, 베네수엘라. 4강전 경기는 20일과 21일 오전 9시 45분(한국시간)에 열리게 된다. ■ 4강전 일시 경기 2011. 7. 20. 수. 9시 45분 페루 vs 우루.. 2011. 7. 18.
코파아메리카 2011 8강전 대진 확정 코파아메리카 2011 8강전 대진이 확정되었다. 아르헨티나전을 제외하고 2승을 거둔 콜롬비아가 A조 1위로 조별예선을 마무리했다. B조에서는 부진을 거듭하던 브라질이 에콰도르를 4-2로 잡으며 1위로 조별예선을 마쳤다. C조는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만 1-1 무승부를 기록하고 2승을 챙긴 칠레가 1위를 차지했다. 8강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경기는 개최국 아르헨티나와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3위를 기록한 우루과이의 맞대결이다. 아르헨티나는 2010남아공월드컵에서 4위를 기록하였다. 리오넬 메시-세르히오 아구에로-곤살로 이구아인 등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을 다수 보유한 아르헨티나와 디에고 포를란-루이스 수아레스를 앞세운 우루과이의 화력 대결도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두 팀은 이번 대회에서 아직까지 기대.. 2011. 7. 14.
경기 지배했지만… 브라질, 베네수엘라와 0-0 무승부 아르헨티나에서 열리고 있는 코파아메리카 2011에서 B조 첫 경기가 열렸다. 디펜딩 챔피언 삼바 군단 브라질은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압도적인 공격력을 과시하며 경기를 지배했지만 결국 무득점에 그치며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야만 했다. 주최국 아르헨티나가 볼리비아에 1-1 무승부를 거둔 데에 이어서 브라질까지 무득점 무승부 경기를 펼치며 혼돈에 빠진 가운데 쉽사리 우승팀을 가늠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화려한 공격진의 브라질 -호빙요, 파투, 네이마르 이보다 화려할 수 있을까. AC밀란의 호빙요, 파투와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네이마르(산투스)가 동시에 출격한 삼바 군단의 공격은 매우 매서웠다. 물론 인터밀란의 세자르 골키퍼와 루시우, FC바르셀로나의 다니엘 알베스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대거 .. 2011.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