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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런던2

벵거감독 - 아스날 팬들이 갈라스를 존중해주길 바랍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 - 아스날 팬들이 갈라스를 존중해주길 바랍니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아스날의 서포터즈들이 윌리암 갈라스가 북런던 더비(토트넘)에 합류하더라도 그를 존중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프랑스 수비수 갈라스는 에메레이츠 스타디움과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토트넘으로 자유이적을 할 것으로 보인다. 갈라스는 아스날과의 새로운 계약의 기회를 거부했으며 1군 주요 선수가 북런던팀으로 건너가게 되었다. 이는 캡틴 솔 캠벨이 스퍼스에서 하이버리로 건너온지 9년만의 일이다. 캠벨은 (토트넘에서 아스날로의) 놀라운 이적을 한 후 화이트 하트 레인에 돌아와 플레이를 펼쳤을때 욕설과 같은 것을 들어야만 했다. 그렇지만 벵거 감독은 11월 말 에미레이츠에서 만나는 지역라이벌전에서 갈라스와 이와 같은 타겟이.. 2010. 8. 21.
축구로 잠못드는 2009년 11월의 마지막 일요일 | 머지사이드더비 / 북런던더비 / 엘클라시코 까지!! 어느덧 2009년 12월이 다가오고 있다. 쌀쌀해진 날씨가 겨울이 찾아왔음을 말해준다. 그러나 11월의 마지막 일요일,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일요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머지사이드더비, 북런던더비, 엘클라시코까지!!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더비전이 줄줄이 이어지는 오늘 축구를 마다하고 잠들 수 있는 '용자' 축구팬이 있을까? ▣ 에버튼v리버풀 머지사이드 더비 (한국시간 : 29일 22시 30분 / 한국TV중계 : SBSsports) ▶ 장소 : 구디슨 파크 (에버튼 홈) -위기의 리버풀, 산 넘어 산 머지사이드 더비는 에버튼과 리버풀의 더비 경기이다. 잉글랜드 축구역사상 가장 오래된 더비 경기로, 연고지가 영국 리버풀인 두 팀은 두 팀의 서포터즈가 섞여서 함께 응원하는 것이 이 더비 경기의 특징.. 2009.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