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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명사수' 타이비의 용기 있는 도전 '임신부 명사수' 타이비의 용기 있는 도전 말레이시아의 사격 선수 모하메드 타이비가 런던올림픽 여자 10m 공기권총 경기에 참가했다. 놀라운 점은 그녀가 임신한 상태라는 것이다. 이로서 타이비는 말레이시아 역사상 올림픽에 출전하는 최초의 여성 사격선수가 되었다. 타이비는 말레이시아 언론을 통해 "사실 임신소식을 듣고선 올림픽 출전의 꿈이 물거품이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뱃속의 아기에게 더 신경을 써야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10m 공기권총 경기 출전자격을 얻은 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라며 쉽지 않았던 결정에 대해 밝혔다. 또한 타이비는 "올림픽은 모든 선수의 꿈입니다. (올림픽은) 제게도 무척 중요합니다.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기에는 다소 힘들지 모르겠지만, 저는 경기에만 집중을 할 것입니다."라며 올.. 2012. 7. 31.
런던올림픽은 모든 참가국이 여성선수를 출전시키는 첫 올림픽이 된다 런던올림픽, 모든 올림픽 참가국이 여성선수를 출전시키는 첫 올림픽으로 기록 될 듯 사우디아라비아 여성선수가 올림픽에 참가한다 BBC의 보도에 의하면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번 런던올림픽에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선수를 올림픽에 출전시킨다고 합니다. 이번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여성선수는 2명으로, 사라 아타르(여자 800m)와 사라 압둘라힘 샤흐르카니(유도)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도 여자선수를 올림픽에 출전시킴에 따라 런던올림픽은 모든 참가국이 여성선수를 출전시키는 첫 올림픽이 되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뿐만 아니라 카타르와 브루나이에서도 여성선수를 처음 출전시킵니다. 특히 카타르에서 처음으로 배출하는 올림픽출전 여성선수인 바히야 알-하마드는 카타르 기수로도 활약할 예정입니다. 그녀는 기수로 발탁된 것.. 2012.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