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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10

아스날, FA컵 5라운드에서 선더랜드와 격돌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아스날이 FA컵에서 선더랜드를 만나게 된다 아스날이 FA컵 5라운드에서 선더랜드를 만나게 된다. 선더랜드는 미들스보로를 꺾고 5라운드에 진출했다. 5라운드는 라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되며, 2월 18일 오후 5시 15분(영국시간)에 킥오프할 예정이다. FA컵 5라운드 대진 리버풀-브링턴 에버튼-블랙풀 첼시-버밍엄 크롤리-스토크 스티버니지-토트넘 노리치-레스터 선더랜드-아스날 밀월-볼튼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Arsenal to face Sunderland in FA Cup Arsenal will face Sunderland in the FA Cup fifth round after the Wearsiders' 2-1 extra-time victory over Middlesb.. 2012. 2. 9.
'아스날, 맨유…' 한국어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축구팀은?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을 바탕으로 계속된 발전을 해온 한국축구! 박지성선수를 필두로 많은 선수들이 유럽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한국선수들의 해외축구팀 진출이 많아지면서, 한국어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축구클럽 공식홈페이지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어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축구클럽 팀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스날 Arsenal 아스날코리아(한국어공식홈페이지) http://kr.arsenal.com/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구단 아스날의 한국어 공식사이트 '아스날코리아'입니다. 아스날FC의 공식 기사들을 한국어로 제공하고, 아스날 선수단 정보나 경기일정, 클럽 역사 등 아스날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한국어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스날플레이어(아스날FC의 유료 비.. 2011. 8. 2.
U-20 대표팀, FIFA U-20 월드컵 참가명단 발표… 남태희, 석현준, 지동원, 손흥민 제외 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의 이광종감독은 콜롬비아 FIFA U-20월드컵에 참가할 최종명단 21명을 발표했다. 프랑스 낭트의 이용재선수를 제외하면 남태희, 석현준, 지동원, 손흥민 등의 유럽파들은 소속팀의 차출거부와 팀 적응 문제 등으로 명단에서 모두 제외되었다. 대한민국 U-20대표팀은 개최국 콜롬비아, 프랑스, 말리와 함께 A조에 속해있다. 2009년 이집트에셔 열렸던 지난 U-20 월드컵의 우승팀은 가나이다. 최종명단 출처 : http://www.kfa.or.kr/news/news_view.asp?tb_name=kfa_gisa&g_idx=7164&g_gubun=2 콜롬비아 FIFA U-20 월드컵 참가 최종명단 GK: 노동건(고려대), 김진영(건국대), 양한빈(강원) DF: 장현수(연세대), 임창.. 2011. 7. 14.
[오피셜] 선더랜드, 전남드래곤즈 지동원 영입 -선더랜드 공식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를 번역하였습니다. ■ 원문출처 : http://www.safc.com/news/20110630/bruce-signs-south-korean-starlet_2256213_2384365 브루스는 한국의 작은 별을 영입했다 선더랜드는 전남 드래곤즈의 지동원을 비공개 이적료로 영입하였다. 지동원은 위어사이드(선더랜드)와 3년 계약을 함에따라 공식적으로 선더랜드 선수가 되었다. 20세의 스트라이커 지동원은 한국 국가대표로 11경기 출장하여 6골을 넣었으며, K-리그 팀인 전남드래곤즈로부터 비공개 이적료로 이적해왔다. 지동원은 2011 아시안컵에서 4골을 넣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핫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은 준결승전에서 일본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했으며 토너먼트에서 3위를 차지.. 2011. 7. 1.
지동원 선더랜드 이적할까? 경쟁자는 누구 지동원선수의 이적에 대해 꽤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보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잉글랜드의 선더랜드, 네덜란드 명문클럽이자 박지성선수의 친정팀인 PSV, 독일 명문클럽인 샬케04에서도 관심을 가졌었다고 했고요. 최근에는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보도까지 심심치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스카이스포츠에서는 지동원선수의 선더랜드 이적을 확실시하는 기사를 보도하였는데요. http://www.skysports.com/story/0,19528,11661_6982455,00.html 클럽 유니폼을 들고 공식홈페이지에 오피셜 기사가 떠야 확실해지는 것이므로 아직까지 지동원 선수의 거취에 대해 확실한것은 없습니다만은, 여러 외신들의 보도를 보자면 지동원 선수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팀들 중, 선더랜드가 가장 .. 2011. 6. 20.
대한민국, 온두라스 4-0 완파! 4인 4색 각자의 사연이 담긴 4가지 골장면 25일 오후,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한민국과 온두라스의 남자성인축구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대한민국이 4-0 완승을 거두었다. 피파랭킹 38위인 온두라스를 상대로 대한민국(피파랭킹 29위)은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압도적인 우위의 경기를 펼쳤다. 대한민국 4-0 온두라스 국가대표 친선경기 장소 :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득점 : 28분 이정수, 44분 김정우, 84분 박주영, 90분 이근호(이상 대한민국) 4인 4색, 각자의 사연이 담긴 4가지 골장면 경기 선제골을 넣은 것은 전반 28분에 득점을 올린 이정수였다. 여전히 골넣는 수비수로서의 명성을 과시하며 선제골을 터뜨려 대한민국이 편안하게 플레이를 이끌어갈 수 있는데 일조했다. K-리그 득점선두로 득점이 기대되었던 상주 상무의 김정우는 경기내내 .. 2011. 3. 25.
온두라스전에 선발된 뼈트라이커 김정우, 공격수로 변신?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한국남자축구대표팀의 온두라스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경기를 위해 27명의 선수들이 대표팀에 소집되었는데요. K-리거가 17명으로 가장 많은 수이고 J-리거 6명, 잉글랜드, 프랑스, 스코틀랜드, 카타르에서 활약중인 선수가 각각 1명씩입니다. 그중 공격수로 선발된 상주 상무의 김정우선수가 눈에 띕니다.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수비형미드필더로 빼어난 활약을 했던 그가, 상주 상무에서는 엄청난 골감각을 과시하며 '뼈트라이커(?)'로의 변신을 꿈꾸고 있습니다. *뼈트라이커는 유난히 마른 김정우선수를 지칭하는 '뼈'와 '스트라이커'를 합성하여 만든 신조어로 축구팬들이 붙여준 김정우선수의 새로운 별명입니다. '뼈트라이커' 김정우, 대표팀에서도 골맛 볼 수 있을까 이번 시즌.. 2011. 3. 24.
'손흥민 7번' 터키전 대한민국 대표팀 선발선수 배번 발표 '캡틴박' 박지성선수와 이영표선수가 아시안컵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이들이 국가대표 스쿼드에서 은퇴한 뒤 처음으로 소집된 대한민국 대표팀의 명단엔 진짜로 두 사람의 이름이 없다. 아직 그들의 이름이 없는 것이 마냥 어색하고 허전하기는 하지만, 앞으로 더욱 멋진 모습 보여줄 새 얼굴들과 유망주들의 미래가 밝기 때문에 금새 그들의 공백을 잘 메워나가리라 생각한다. 10일 목요일,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터키와 맞붙는 대한민국 대표팀 (사진출처 : http://www.kfa.or.kr)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선수의 캡틴완장은 터키전에서 박주영선수가 이어 받을 것으로 보인다. 조광래 감독은 어느정도 국가대표 경험이 있고, 부상이 아니고서는 늘 선발출장이 가능하며 수비적 부담을 안고있지 않는.. 2011. 2. 8.
인도축구, 감동적이였다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는 강팀을 상대로 최약체로 분류되는 팀이 맞대결을 하게 되었을때 최약체팀은 텐백, 즉 모든 선수가 수비에 가담하는 경우는 많이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지난 월드컵에서 브라질·포르투갈·코트디부아르를 만난 북한이 그랬고, EPL에서 강등권 팀들이 아스날·맨유·첼시와 같은 팀을 상대할때, 프리메라리가에서 FC바르셀로나·레알마드리드를 상대할때 약팀들의 모습이 모두 그러했다. 상대적으로 전력이 몇수는 낮아보이는 약팀이 강팀을 상대로 극단적인 수비전술을 쓴다고 해서 뭐라 하는 사람은 없다. 그들의 어쩔 수 없는 전술적 선택일 뿐이기 때문이다. 단지 축구가 재미없어질 뿐이지. 18일 오후 카타르 도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1 카타르아시안컵 C조 조별예선에서 대한민국을 맞이한 인도가.. 2011. 1. 19.
K-리거 3인방이 합작한 시리아전 득점 30일 오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시리아전에서 전남드래곤즈 지동원의 골로 1-0 승리했습니다. 애초에 김신욱(울산 현대 호랑이) 원톱 전술을 들고나왔던 조광래감독이였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전남의 지동원과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의 손흥민을 교체투입시키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습니다. 전남드래곤즈의 지동원 선수 조광래감독의 교체카드는 성공적이였죠. 함부르크의 신성으로 떠오르고있는 손흥민은 패널티박스로의 거침없는 드리블과 슈팅을 통해 한국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시원스런 슈팅기회도 많이 볼 수 없었던 전반전에 비해 상당히 분위기가 활기차진 모습이였습니다. 후반 24분에는 제주유나이티드의 중심 구자철이 교체투입되었고, 후반 36분에는 인천유나이티드 스트라이커이자 올해 K-리그 득점왕 유병수.. 2010.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