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Italy-Firenze

#35.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먹었던 피자의 추억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by 이세진 2013. 2. 26.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35. 이탈리아 피렌체/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먹었던 피자의 추억

 

오랜만에 돌아온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입니다.

빨리빨리 연재를 해야하는데..

적어도 여행간지 1년을 넘길때까지 여행기가 진행되면 안되는데..ㅎㅎㅎㅎ

다시 달려보도록 합죠.

 

얼마남지않은 피렌체 여행기, 오늘은 피렌체에서 먹었던 음식들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

뭐.. 특별한 음식이 있던건 아니었어요. 피자, 파스타는 한국에서도 많이 먹으니까.. 하지만.. 맛은 조금 다르더라는..?

 

 

(1) 길거리에서 만난 피자, 샌드위치 가게

피렌체 길가에서 만난 피자가게입니다.

와... 진짜 대박.. 맛있어보입.. 츄릅..

 

 

 

다음은 길가다 만난 샌드위치 가게입니다.

아점을 해결하려고 방황하던 중에 만난 곳인데요.. 우왕...

제법 맛있어보입니다. 푸짐하네요.

 

4유로면.. 거의 6천원 정도 하네요.

 

3유로.. 4300원 정도?

 

 

(2) 피렌체 맛집, YELLOW

친구가 피렌체 맛집을 검색해왔습니다. YELLOW.

일부러 찾아갔드랬죠. 맛집답게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자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또다시 찾아온.. 메뉴판보는 시간.. 아아..

(그래도 불어, 독어보다는 멘붕이 덜했어요!)

 

한~참을 고민하다가.. 요리를 골라봤습니다.

원래 이런곳에선 코스요리로 시키는게 정석 같으나, 돈없는 여행자이기에.. 단품요리로..ㅎ

 

친구가 시킨 파스타..

홍합이 곁들어진.. 올리브파스타 종류같죠?

 

여행 중반을 넘기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어져서 귀차니즘이 심해짐에 따라..(ㅠㅠ)

DSLR 꺼낼생각도 안하고 똑딱이로 찍어댄 탓에..

음식사진 색감이..ㅋㅋ

 

생긴건 저래뵈도 맛있음!!

 

제가 시켰던 피자!

이름이 정확히는 생각나질 않지만.. 쿼터 뭐시기.. 뭐 이런거였어요.

한 피자에 4가지 맛을 즐길 수 있었던 피자.

통으로 올라가있는 '올리브'가 인상적이죠?

 

맛은.. 정말 맛있었어요!!

 

누가 예술가의 도시 아니랠까봐.. 식당 내부에는 이런 그림들이 걸려있었어요.

식당 참 예뻤는데. 사진을 제대로 찍어오지 못한게 아쉽네요.

 

 

(3) 숙소근처에서 만난 빵집

다음은 숙소 근처에서 만난 빵집입니다.

아... 군침이..

 

...맛있어보입니다. 아아..

'하나만 사먹어볼까?' 내적갈등을 일으키다가.. 그냥 눈으로만 감상했다는 슬픈 사연..ㅠㅠ

 

 

(4) 피렌체 중앙역 앞 피자집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메뉴 역시 피자!

피렌체 중앙역 앞에 있던.. 피자집이었어요. 피자집이라기보다는..

'간편하게 식사해결할만한 곳'.. 정도? ㅎㅎ

 

피자랑 콜라를 세트로 묶어서 점심특선으로 싸게 판매하고있길래.. 피렌체를 떠나기 전 점심으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맛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괜춘했어요.

식사 후 젤라또를 후식으로 깨알같이 챙겨먹는 센스!!!

 

 

 

 

-

오늘은 피렌체에서 먹은 음식들로 염장 여행기를 화르륵~ 질러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남은 피렌체 이야기들을 풀어놓으면서.. 피렌체 여행기를 마무리해보도록 할게요.

이제 정말.. 남은 도시가.. 몇개 남질 않았네요..?

(여행블로거 코스프레가 이제 막을 내리는것인가.. 아아..)

 

 

모두모두 멋진 하루 되시고. 2월 잘 마무리하세요.^^

 

 

 

 


-글쓴이 : 블로거 이세진 http://sejin90.tistory.com

(블로그컨텐츠 무단복제를 하지 말아주세요! 대신 URL링크는 환영합니다!ㅎㅎ)

 


 


↓↓↓↓ 다음뷰 클릭(로그인 안해도 됨!)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