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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차이나로 전화중국어 첫 수업 후기

by 이세진 2010. 5. 24.

차이나로와 함께하는 이세진의 중국어정복기 (24)



레벨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중고급레벨1' 과정부터 차이나로 전화중국어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수요일, 처음으로 전화를 받게 되었는데요. 나름 회화공부를 많이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전화기에서 들려오는 원어민선생님의 중국어에 저는 얼어붙고 말았습니다. 물론 바로 정신 바짝 차리고 대답을 하긴 했지만, 거의 '나는 누구인가, 여긴 어디인가' 수준의 패닉상태(?)로 첫 수업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홍서 과정을 한번 훑어봤던 덕분에 선생님의 질문에는 모두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차이나로 전화중국어 수업의 형태는?
몇번의 수업을 더 진행해야 정확히 수업에 대해 파악할 수 있겠지만, 딱 한 번 수업을 들어본 경험을 토대로 차이나로 전화중국어 수업 형태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수업인 만큼 선생님께서는 제 이름과 나이 등을 간단히 물어보신 후, 본문을 직접 읽게 하셨습니다. 중간중간 성조가 불확실한 부분들은 바로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저처럼 중국어회화가 유창하지 않으신 분들은 100% 정확한 성조를 구사하는것이 다소 힘드실 수도 있는데, 선생님께서 바로 듣고 틀린 부분을 지적해주시니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틀린 부분은 체크를 해두었다가 다시 보면 보다 정확한 성조를 구사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차이나로 전화중국어는 수업내용을 녹음하여 웹사이트상에 mp3파일로 제공을 해주고 있으므로 수업 음성파일을 다시 들어보는 것도 스스로의 중국어실력을 돌아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차이나로 홈페이지에는 책 본문에 있는 단어나 문장을 따라읽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음에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家庭会议 가족회의


전화중국어 첫수업이였던 [홍서]의 1과는 家庭会议(가족회의) 였습니다. 책 내용은 가족의 가장인 아버지께서 평소에 바라던 바대로 중국에 가서 일을 할 기회가 생겼지만, 가족들이 중국어를 잘하지 못하고 아이들이 어린 학생이라는 점 등으로 고민을 하던 끝에 가족이 함께 가족회의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정확한 답이 있는 내용이 아니라, 개인의 생각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인 만큼 선생님께서는 제 생각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하셨습니다.

会议 [huì yì] 회의
[pài] 파견하다
放弃 [fàng qì] 포기하다
梦寐以求 [mèng mèi yǐ qiú] 갈망하다
不肯 [bù kěn] 기꺼이 하려고 하지 않다


아직 첫수업이여서 얼떨떨 하기도 하고 버벅거리기도 했지만,
다음 수업부터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수업에 임하리라 다짐하면서...

중국어를 학습하는 모든 분들, 加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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