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콘텐츠페어 미리보기⑦] 짐승돌 2PM이 대한민국콘텐츠페어에 떴다!

2009년 아이돌의 대세는?

일명 '짐승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며 누나들의 마음에 불을(?) 지르고 있는 2PM이 아닐까 싶다. 바로 그들이 제2회 대한민국콘텐츠페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2PM은 누구?
재범, 준수, 우영, 닉쿤, 택연, 찬성, 준호 등 일곱 남성으로 구성된 2PM은 2008년 싱글 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로 데뷔하여 '10점 만점에 10점'으로 인기몰이를 한 후 올해 ‘AGAIN & AGAIN'과 '니가 밉다'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최고의 핫 키워드로 떠올랐다. 또한 파워풀한 댄스와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등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여 '짐승돌(짐승 아이돌)'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며 그들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짐승돌, 킬러콘텐츠로 선정되다

2PM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콘텐츠페어의 홍보대사로 나서게 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측은 이번 홍보대사 선정과 관련해 “최근 최고의 킬러 콘텐츠로 떠오른 2PM의 이미지가 콘텐츠 비즈니스를 한자리에서 만나고, 온 국민이 함께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의 향연인 ‘대한민국 콘텐츠페어’와 딱 맞아 떨어져 위촉하게 됐다”며 2PM이 ‘대한민국 콘텐츠페어'를 찾는 관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데 큰 몫을 해낼 것이라는 높은 기대감도 나타냈다.

2PM은 홍보대사로서 ‘제2회 대한민국 콘텐츠페어’ 개막식에 직접 참석하여 전시관을 함께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내내 코엑스 1층 로비의 특별전시관에 마련되는 콘텐츠 체험관 중 ‘킬러콘텐츠 터널’에 유망 콘텐츠로 소개될 예정이다.

※ 킬러 콘텐츠 : 미디어가 폭발적으로 보급되는 계기가 된 콘텐츠를 일컫는 말이다. 말 그대로 '죽여주는 콘텐츠'라는 뜻으로 폭발적인 인기로 유행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콘텐츠를 말한다.

대한민국콘텐츠페어 홍보대사로서 개막식에 직접 참석한 2PM의 모습은 이 블로그(sejin90.tistory.com)를 통해 생생하게 포스팅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