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후,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다시 부르는 나라사랑> 음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현역 장병들이 직접 독립군가와 6.25 군가를 부르는 대회로서 잊혀져가는 우리의 근대사를 현재에 되살려 조국의 소중함과 평화의 의미를 군과 국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금년 한국광복군 창설 70주년 및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국방부가 주최하고 전쟁기념관과 독립기념관이 후원했는데요. 육·해·공군 전군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3개 팀이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관련 공연을 펼쳐보였습니다.
멋지게 군생활을 하고 있는 붐(이민호)과 박서진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았고, 역시 군생활을 하고 있는 다이나믹듀오는 축하공연으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그 외에도 시크릿, 박현빈, 두드락 등이 <다시 부르는 나라사랑>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였죠.
대회는 많은 관객들과 함께 추위도 녹일만큼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고요. 대상은 201특공여단팀과 제75보병사단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모든 팀들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어요.
이번 행사는 금년 한국광복군 창설 70주년 및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국방부가 주최하고 전쟁기념관과 독립기념관이 후원했는데요. 육·해·공군 전군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3개 팀이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관련 공연을 펼쳐보였습니다.
멋지게 군생활을 하고 있는 붐(이민호)과 박서진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았고, 역시 군생활을 하고 있는 다이나믹듀오는 축하공연으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그 외에도 시크릿, 박현빈, 두드락 등이 <다시 부르는 나라사랑>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였죠.
대회는 많은 관객들과 함께 추위도 녹일만큼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고요. 대상은 201특공여단팀과 제75보병사단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모든 팀들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어요.
▲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의 축하공연 <본능적으로>
▲ 제75보병사단의 공연
▲ 시크릿의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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