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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1788

환상적인 이청용 도움에 힘입은 볼튼, 울버햄튼에게 1-0 승리하며 강등권 탈출 볼튼 1-0 울버햄튼 득점자 : 45분 잿 나이트(도움 이청용) 프리미어리그 장소 : 리복 스타디움(볼튼 홈) 2010. 2. 27 이청용의 환상적인 어시스트였다. 전반종료 직전이였던 경기 45분, 집중력을 잃지않고 골라인 밖으로 흘러나가려던 볼을 살려냈고, 골라인을 따라 멋진 드리블을 한 후 골문 앞으로 달려들어오는 젯 나이트에게 훌륭한 어시스트를 했다. 젯 나이트가 터뜨린 골은 결국 이 날 경기의 결승골이 되었다. 울버햄튼전의 승리는 볼튼에게 승점 3점을 챙겨준 동시에 강등권을 탈출할 수 있게끔 해주었다. 볼튼은 승점 26점으로 현재 15위에 랭크되어있다. 볼튼은 현재 청용시대 볼튼은 단조로운 공격패턴으로 다소 지루한 경기내용을 보여주기 일쑤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다소 변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 2010. 2. 28.
아스날 아론램지, 스토크시티와의 경기도중 심각한 부상 입어 아스날의 어린 미드필더 아론 램지가 심각한 부상으로 경기도중 교체아웃 되었습니다. 아론 램지는 후반 70분경 쇼크로스의 태클에 다리가 부러졌고, 부상으로 쓰러진 상태에서 고통을 호소하였습니다. 이후 램지는 들것에 의해 경기장에서 실려나갔는데, 이는 마치 2년 전 팀동료 에두아르두가 당했던 끔찍한 부상이 생각나는 상황이였습니다. 램지에게 부상을 입히게 된 스토크시티의 쇼크로스 선수는 레드카드를 받으며 퇴장을 당했고, 동료 선수에게 심각한 부상을 안긴 당황스러움과 미안함이 밀려왔는지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램지의 팀인 아스날은 램지의 부상 이후 더욱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스토크시티에 3-1 역전승하였습니다. 경기 승리 후 아스날의 모든 선수들은 한 곳에 모여 우승 의지를 다짐과 .. 2010. 2. 28.
K리그 개막전, 디팬딩챔피언 전북의 완승! 전북 3-1 수원 전북 3-1 수원 K리그 개막전 장소 : 전주월드컵경기장 (전북 홈) 일시 : 2010년 2월 27일 14시 득점자 : 4분 조원희(수원), 전반 24분 에닝요(전북), 전반 29분 에닝요 PK(전북), 후반 46분 로브렉(전북) 27일 오후 2시, 전북의 홈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의 개막전은 디펜딩챔피언 전북과 화려한 재기를 노리는 수원의 맞대결이였다. 우승멤버를 중심으로 이번시즌 리그 2연패와 아챔 정복을 하려는 전북과 지난 부진을 털고 여러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명가재건에 나선 수원의 개막전은 경기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 날 경기는 KBS1 채널을 통해 공중파 생중계 되어 축구팬들의 관심에 부응했다. 개막전 첫골의 주인공은? 임대로 돌아온 조원희! 많은 이.. 2010. 2. 27.
27일 오늘, K리그 개막! 아프리카에서도 K리그를 만나세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K리그가 개막을 합니다. 27일 오늘 낮 2시, 전북 현대의 홈구장인 전주 월드컵경기장(일명 전주성)에서 수원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말이죠. 특히 올해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이 있는 해인데요. 그래서인지 K리그의 개막은 조금 더 일찍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월드컵의 해인 만큼 K리그가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줄거라 기대가 되는데요. 특히 K리그 팬들이 가장 아쉬워했던 중계권 부분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탈출구를 마련한 것 같아 보입니다. ▲ K리그 중계가 결정된 아프리카의 공지글과 기뻐하는 K리그 팬들의 모습 아프리카와의 제휴인데요. 아프리카는 인터넷 tv 서비스로, 모든 이용자들이 방송을 할 수도 있고 시청자도 될 수 있는 자유로운 방송 커뮤니티 입니다. 이번 시즌부터는 아프리카를 .. 2010. 2. 27.
무링요의 인터밀란, 첼시를 무너뜨리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인터밀란 2-1 첼시 인터밀란 2-1 첼시 득점자 : 디에구 밀리토 3분, 캄비아소 55분 (이상 인터밀란), 칼루 51분(이상 첼시) 옐로우카드 : 모따 8분, 디에구 밀리토 21분, 살로몬 칼루 23분 장소 : 쥐세페 메아챠, 산시로(인터밀란 홈) 무링요의 인터밀란이 일을 냈다. 현재 09/10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첼시를 무찌른 것이다. 물론 인터밀란 역시 09/10 세리에A에서 단독 선두 질주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나 첼시는 무링요가 지휘했던 팀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의 결과가 주목된다. 무링요와 첼시의 특별한 관계 덕분인지 이 경기는 경기 시작 전부터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았었다. 인터밀란, 빠른 선제골로 홈에서 기선제압 성공 25일(한국시간), 인터밀란의 홈인 쥐세페 메아챠에서 열린 인터밀란과 .. 2010. 2. 25.
홈에서 10점 만점에 10점 경기를 펼친 슈투트가르트!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슈투트가르트 1-1 바르셀로나 슈투트가르트(독일 분데스리가) 1-1 바르셀로나(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장소 : 고틀리엡 다이믈러 (슈투트가르트 홈) 득점자 : 카카우 25분(이상 슈투트 가르트), 이브라히모비치 52분(이상 바르셀로나) 슈투트가르트 바르셀로나 슈팅 (유효슈팅) 13 (5) 8 (4) 파울 12 8 코너킥 2 5 오프사이드 4 3 볼 점유율 28% 72% 옐로우카드 3 2 레드카드 0 0 골키퍼 선방 3 4 1차전 홈경기에서 멋진 경기를 펼친 슈투트가르트 슈투트가르트는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무승부를 이끌어내며 훌륭한 경기결과를 이끌어냈다. 바르셀로나에게 압도적인 볼점유율을 내줬음에도 오히려 날카로운 공격을 펼쳤던 것은 슈투트가르트 쪽이였다. 메시, 이브라히모비치 등 바르셀.. 2010. 2. 24.
벵거감독 "벤트너는 내 믿음에 보답할 수 있을 것이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 "벤트너는 내 믿음에 보답할 수 있을 것이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니클라스 벤트너가 포르투 원정경기에서 감독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을 거라면서 벤트너에 대한 믿음을 표현했다. 덴마크 스트라이커는 지난 10월 31일 북런던더비에서 사타구니 부상으로 18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지만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을 하였고, 챔피언스리그 포르투 1차전에서 선발출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벵거감독은 벤트너의 장점을 칭찬하면서 22살의 벤트너가 부상으로 전력 이탈한 로빈 반 페르시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거라고 주장했다. 벵거감독은 돌아온 벤트너가 그의 능력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능력을 증명해보일 수 있다!" "나는 그가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1.. 2010. 2. 17.
아스날이 포르투 원정경기 직전에 부상여파를 맞게 되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이 포르투 원정경기 직전에 부상여파를 맞게 되었다 아스날이 몇몇의 1군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포르투와의 험난한 원정경기를 갖게 되었다. 안드레이 아르샤빈과 알렉스 송이 지난 리버풀전에서 부상을 입은 후 포르투갈 챔피언 포르투와의 1차전 경기가 열릴 때까지도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윌리암 갈라스와 마누엘 알무니아까지 부상을 당했다. 한편 에두아르두는 이번 경기에 아직 출전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18명의 선수들과 함께 화요일 오후(영국시간) 포르투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윌리암 갈라스는 장딴지 부상이다. 알렉스 송은 무릎 부상이다. 안드레이 아르샤빈은 햄스트링 부상이다." "마누엘 알무니아는 손가락 부상이다. 손은 골키퍼에게 매우 중요.. 2010. 2. 17.
'후끈'했던 머지사이드 더비 승자는, 리버풀! 리버풀 1-0 에버튼 리버풀 1-0 에버튼 득점자 : 카윗 55분 (이상 리버풀) 레드카드 : 키르기아코스 34분(이상 리버풀), 피에나르 90분(이상 에버튼) 옐로우카드 : 카윗 21분, 캐러거 30분, 제라드 85분(이상 리버풀), 피에나르 30분, 헤이팅아 56분, 아니체베 85분(이상 에버튼) 6일 오후, 리버풀의 홈인 안필드에서 이번 시즌 두번째 머지사이드 더비가 열렸다. 지난 11월에 있었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는 요보의 자책골과 카윗의 쐐기골에 힘입은 리버풀이 2-0 완승을 거두었는데, 오늘 경기 역시 홈구장의 기를 받은 리버풀의 승리로 돌아갔다. 전반전 34분 리버풀의 장신 그리스 수비수 키르기아코스가 퇴장을 당하면서 리버풀에게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카윗의 멋진 헤딩골로 리버풀은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2010. 2. 7.
벵거감독, 디아비가 첼시원정에 함께하길 기대하고 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은 첼시 원정에 디아비가 함께하길 기다리고 있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아보우 디아비가 장딴지 부상에서 회복하여 중요한 경기인 일요일 첼시전 아스날 스쿼드에 포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미드필더(디아비)는 4-2로 볼튼에게 승리했던 1월 20일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으나 현재는 회복된 상황이다. 디아비는 아직 완전한 훈련을 소화하진 못하고 있고,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벵거감독이 "아마도"라고 언급했다. 솔 캠벨은 경미한 사타구니 부상에서 벗어났지만 에두아르두는 결장이 확실시 된다. 1월 27일 아스톤빌라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크로아티아 출신 에두아르두는 아직 부상회복을 하지 못했다. 카를로스(무릎) 역시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디아비는 아직 트레이닝에 복귀하.. 2010. 2. 5.
아스날 캡틴 세스크 파브레가스, "아직 우승 경쟁 포기하지 않았어요"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우리는 강해져야하고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팀원들에게 비난을 하기 보다는 우승 경쟁을 위해 다시 맞붙어 싸워야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주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게 3-1 패배로 맨유와 승점 4점차가 되었고 첼시와는 승점 5점차가 되며 힘들어졌다. -첼시는 한 게임을 덜 치른 상황에서 리그 선두이다. 아스날은 12일 전 볼튼 2연전을 승리로 이끌며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올랐지만, 지난 주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게 3-1 패배로 맨유와 승점 4점차가 되었고 첼시와는 승점 5점차가 되며 힘들어진 상황이다. -첼시는 한 게임을 덜 치른 상황에서 리그 선두이다. "나는 우리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스페니쉬(파브레가스)가 말했다. "우리는 맨유에게 너.. 2010. 2. 2.
아스날의 어린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제츠니가 브랜포드로 임대계약을 연장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보이치에흐 슈제츠니가 브랜포드와의 임대계약을 연장했다 어린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제츠니가 리그원의 브랜포드로 임대를 연장하며 앤디 스콧 감독과 2010년 5월 31일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 슈제츠니는 지난 11월 브랜포드에 합류하여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9 경기에 출장하여 3경기 클린시트(무실점)를 기록하였고 6골 만을 실점했다. 19살의 골키퍼 슈제츠니는 2007년 아스날에 입단하였다. 이번 시즌 초 칼링컵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전에서 1군으로 데뷔한 그는 클린시트(무실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벤치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세번 출장한 리저브 경기에서 두번의 클린시트(무실점)를 기록하기도 했다. 재능있는 어린 골키퍼 .. 2010.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