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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2

일밤 <뜨거운형제들>이 트위터에 떴다! 최근 주말예능에서 새로운 이슈로 떠오른 프로그램은 바로 MBC 일밤 이 아닐까 싶은데요. 일요일 오후 KBS 남자의자격과 1박 2일 원투펀치에 맥을 못추던 일밤이 드디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습니다. 를 통해서 감동과 눈물을 준다면, 은 "무조건 웃기고보자!" 식의 프로그램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아직 크게 주목을 받진 못했지만, 시청자들을 빵빵 터뜨리는 가능성을 보이며 오랜 침체기를 겪은 일밤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3회를 방송한 은 독특한 구성의 멤버들과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 포맷이 매우 인상적인데요. 특히 어제부로 트위터서비스까지 오픈하면서 시청자들의 모으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트위터에는 출연진들의 사진과 영상 등이 꾸준히 게재될 예정이라고 하는.. 2010. 6. 2.
독설가 신해철은 언론이 만든 허구의 인물인가 독설가 신해철, 언론이 만든 허구의 인물인가 한마디로 이슈 만들고싶어서 안달난 기자의 '낚시질'일 뿐이였다. 직접 방송을 보면서 화가 났다. 기자들이 신해철을 미치도록 싫어해서 '저따위의' 기사들을 마구잡이로 써내려간것일까? 최근 '한국대중들은 내 음악을 이해하기에 수준이 낮다', '나도 불법다운로드를 해본 적이 있다' 등 거침없는 발언으로 인터넷뉴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일부 네티즌들의 지지와 뭇매를 한꺼번에 받아야만 했던 신해철. 그러나 직접 TV로 보게된 방송에서는 '막말만 뱉을줄 밖에 모르는' 독설가 신해철은 없었다. 단지 장난끼 많고 솔직한, 그러나 음악만큼은 자신있는 40대 천방지축 음악가 아저씨... 정도라고나 할까. 당신은 신해철의 말을 '직접' 들어본 적이 있는가 나는 신해철의 말에 대해 무.. 201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