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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82

2010/11 잉글랜드 FA컵 준결승(4강) 대진…맨체스터 더비, 이청용 결승골로 4강진출한 볼튼까지! 2010/11 잉글랜드 FA컵 준결승(4강) 대진 2011. 4. 17 FA컵 맨체스터 시티 FC v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1. 4. 17 FA컵 볼튼 원더러스 FC v 스토크 시티 FC http://www.thefa.com/TheFACup 2011. 3. 16.
카윗 해트트릭, 리버풀 완승! vs 비디치 공백 느껴진 맨유 6일 오후, 리버풀의 홈구장 안필드에서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라이벌 리버풀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경기가 펼쳐졌다. 팀의 주포였던 토레스를 떠나보냈고, 유로파리그 티켓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리버풀과 우승경쟁을 벌이고 있는 맨유의 상황은 사뭇 다른 모습이지만 라이벌전에서는 기존의 상황이나 전력, 통계가 무시되기도 한다. 어제의 경기는 리버풀의 깔끔한 완승이였다. 2도움을 기록한 수아레스의 돋보이는 활약을 바탕으로 해트트릭을 작성한 카윗은 라이벌 맨유를 상대로 통쾌한 승리를 거둘 수 있게 한 리버풀의 일등 공신이였다. 카윗-수아레스, 맨유를 무릎꿇게 만들다 토레스를 떠나보내고 새롭게 리버풀 공격진에 가세한 수아레스. 이미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에서 인정받은 골잡이인 그이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바로 적응할지는 .. 2011. 3. 7.
'억울한 아르샤빈' 아스날 선덜랜드와 0-0 무승부 6일 0시(한국시간), 아스날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선덜랜드를 불러들였다. 아스날은 난 9월 선덜랜드 원정에서 추가시간에 벤트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고,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주중 첼시와의 경기에서 2-1로 덜미를 잡혔기 때문에 2위 아스날로서는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이였다. 하지만 불운에 아쉬운 심판판정까지 겹치며 선덜랜드와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다. 대놓고 밀어도 파울이 아니라니? 이날 경기는 홈팀 아스날이 주도권을 쥔 상태에서 경기가 흘러갔다. 하지만 좀처럼 아스날은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선덜랜드의 주전골키퍼 고든이 부상으로 벤치에 앉았고, 서브 골키퍼이였던 미그노렛이 골문을 지키고 있었음에도 아스날의 슈팅은 .. 2011. 3. 7.
아스날/레이튼 오리엔트의 승자는 맨유와 맞붙는다 [FA컵 6라운드 대진추첨결과]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레이튼 오리엔트의 승자는 맨유와 맞붙는다 아스날/레이튼 오리엔트의 승자는 FA컵 6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경기를 한다. 아르센 벵거감독의 아스날은 3월 3일 레이튼 오리엔트와의 5라운드 재경기를 치르게 된다. 6라운드는 3월 12/13일이 있는 주에 펼쳐질 것이다. FA컵 6라운드 대진: 스토크시티 v 웨스트햄 or 번리 맨시티 or 아스톤빌라 v 에버튼 or 레딩 버밍엄 v 볼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 레이튼 오리엔트 or 아스날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Arsenal/Leyton Orient drawn against Man Utd Arsenal/Leyton Orient have been drawn away at Manchester United in the FA.. 2011. 2. 21.
아스날 FA컵 5라운드 진출, 다음상대는 레이튼 오리엔트 [FA컵 5라운드 대진]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이 FA컵에서 레이튼 오리엔트를 만난다 아스날이 FA컵 5라운드에서 레이튼 오리엔트를 만난다. 5라운드는 2월 19/20일이 있는 주에 열리게 된다. 5라운드 대진: 웨스트햄 v 번리 노츠 카운티 or 맨시티 v 아스톤빌라 스토크시티 v 브링턴 버밍엄시티 v 셰필드 유나이티드 레이튼 오리엔트 v 아스날 에버튼 or 첼시 v 레딩 맨유 v 크롤리 타운 풀럼 v 볼튼 or 위건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Arsenal drawn against Leyton Orient in FA Cup Arsenal have been drawn away to Leyton Orient in the FA Cup Fifth Round. Fifth-Round ties will take place over .. 2011. 1. 31.
'2골 1어시' 반 페르시가 날자 아스날도 웃었다 16일 2시 30분(한국시간), 웨스트햄의 홈구장인 업튼파크에서 아스날과 웨스트햄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펼쳐졌다. 리그 꼴지의 수모를 겪고 있는 웨스트햄과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리그 3위의 아스날의 만남이였다. 두터운 스쿼드로 리그우승을 꿈꾸는 아스날은 최근에 홈으로 불러들인 맨시티에게 0-0 무승부, 맨시티전, FA컵 리즈전 1-1 무승부, 칼링컵 1차전에선 입스위치에게 1-0 패배를 하며 부진의 늪에 빠져있었다. 아스날로서는 승점 3점 뿐만 아니라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도 승리가 필요한 시점이였다. Getty Images '2골 1어시' 반 페르시가 날자 아스날도 웃었다 이날 경기에는 로빈 반 페르시가 선발출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반 페르시는 시즌 초반부터 부상에 시달리며 스쿼드에서 이탈했었고, 이적.. 2011. 1. 16.
아스날 벵거감독의 맨유전 리액션 "실망스럽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큰 좌절과 실망 아스날이 경기에서 더 많은 걸 가져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지… 글쎄요. 우리는 게임에서 졌고 제가 할 수 있는 한 객관적이려 합니다. 우리는 강력하고 조직적이였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수비는 훌륭했습니다. 경기에서 두 팀의 전술적인 면은 평범했는데 왜냐하면 제 생각으론 피치상태가 너무 좋지 못했고 피치상태로 인해 경기에서 너무 많은 고통을 겪었네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매우 심플했지만 효과적이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득점을 했고 우리는 창의적인 기회를 충분히 만들지 못했으니까요. 맨유의 수비는 매우 좋았고 수비진에서 그 어떤 실수도 없었습니다. 반면 우리의 패스는 빠르지도 않았고 날카롭지도 않았습니다. 올드트레포드 피치의 상태 .. 2010. 12. 14.
아스날, 똑같은 패턴으로 맨유에게 패했다 아스날이 14일 5시 올드트레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1-0 패했다. 박지성의 전반전 41분 환상적인 헤딩골이 경기를 결정지었다. 스코어 상으로는 1-0 패였지만 사실 스코어 차가 더 컸어도 할말이 없는 경기였다. Reuters Pictures 아스날, 뭐가 문제야? 아스날은 항상 '팀이 너무 어리다'는 지적을 받곤 한다. 선수층이 너무 어려서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캡틴(세스크 파브레가스) 마저도 어린 아스날이다. 어리다는 것은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때론 독이되기도 한다. 경기의 흐름은 한 경기 속에서도 여러차례 바뀌기 마련인데 어린 선수들이 많다보니 쉽게 분위기에 휩쓸릴 가능성이 있다. 오늘 아스날은 맨유 원정 경기라는 부담스러운 경기를 임했.. 2010. 12. 14.
아스날팬 입장에서 바라본 맨유의 박지성 알람을 맞춰놓고 미리 잠들었다가 새벽 4시에 일어났습니다. EPL 최고의 경기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의 경기를 보기 위해서였죠. 경기장소는 올드 트레포드, 맨유의 홈구장. 새벽 4시 알람을 듣자마자 일어난 제가 스스로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한 탓이겠죠. 아무래도 박지성선수가 몸담고 있는 맨유이다보니 국내언론들은 모두 맨유에만 집중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스날의 한국 공식홈페이지인 아스날코리아 운영자인 저로서는 아스날의 선두유지를 바라고 있을 뿐이였습니다. 그러나 저도 어쩔 수 없는 한국축구팬인지라, 박지성선수의 활약이 기대가 되기도 하고 한편으론 두렵기도(?) 한 오묘한 감정. 아스날은 이 경기 전까지 프리미어리그 선두자리에 올라있었습니다. 이번 시즌 역시 아스날은 공수에 .. 2010. 12. 14.
벵거감독-박지성은 융베리 같은 선수이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박지성은 융베리 같은 선수 아르센 벵거감독은 박지성이 아스날 레전트 프레드릭 융베리와 같은 선수라고 했다. 융베리가 하이버리에서 그랬던 것처럼,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이후 빅게임에서 중요한 골을 넣고 있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의 원정경기에서 두차례 골을 기록한바 있다. 겸손한 대한민국 선수 박지성은 알렉슨 퍼거슨 감독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국내나 유럽 경기에서 중요한 경기의 미드필더 롤을 부여하고 있다. "박지성은 융베리 같은 타입의 선수예요." 벵거감독이 말했다. "물론 박지성은 팀 선수이고, 팀을 위해 뛰죠. 뿐만 아니라 골도 넣을 줄 알아요." "박지성선수는 말을 많이 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그를 모를 때도 있지만 그는 효과적인 선수예요.. 2010. 12. 14.
파브레가스, 디아비는 맨유전에 뛰기 힘들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파브레가스, 디아비는 맨유전에 뛰기 힘들다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아보우 디아비가 트레이닝에 복귀했지만 화요일(한국시간) 중대한 경기인 맨유전에 나서기는 힘들어보인다. 스페인출신 파브레가스는 보름전 패한 브라가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바있다. 디아비는 4-1로 승리한 9월 11일 볼튼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다. 디아비는 그 이후로 두 경기에 더 나섰지만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화요일 낮, 벵거감독은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파브레가스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파브레가스는 트레이닝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벵거감독이 말했다. "사실상 아웃입니다. 파브레가스가 맨유전에 뛸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이는 가능성이 50퍼센트 정도라는 말입니다." "디아비도 트레.. 2010. 12. 8.
첼시의 선더랜드전 완패, 심상치 않다 시즌초 '무적' 포스를 뿜어내며 엄청난 화력을 자랑했었던 첼시가 15일 오전(한국시간)에 펼쳐진 선더랜드전에서 3-0 완패를 하고 말았다. 홈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첼시의 선더랜드전 완패, 주전 부상이탈 때문 첼시의 선더랜드전 패배는 어쩌면 예상되었던 일일지도 모르겠다. 선더랜드는 리그 상위권을 다투는 팀은 아니지만, 어느팀에게나 까다로운 팀으로 분류되곤 한다. 탄탄한 피지컬과 쫀득쫀득한 공격진은 프리미어리그 모든 팀에게 위협이 되기 때문이다. 상승세를 타고 있던 아스날과도 1-1 무승부를 거두었던 선더랜드이다. 반면 첼시는 거의 전 포지션에서 부상여파를 맞은 상황이였다. 특히 램파드와 에시앙의 전력이탈은 첼시에게 가장 큰 타격을 안겨주었다. 설상가상으로 첼.. 2010.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