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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36

코파아메리카 4강 대진 확정, 브라질·아르헨티나 4강진출 실패 이변 코파아메리카2011 8강전은 이변의 연속이였다. 페루는 콜롬비아를 2-0으로 물리쳤고, 우루과이는 홈팀 아르헨티나와 패널티승부까지 끌고간 끝에 4강진출에 성공했다. 베네수엘라는 신성 산체스가 버티고 있는 칠레를 2-1로 꺾었고, 파라과이는 브라질과 득점없이 연장전혈투를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특히 키커로 나선 브라질선수 네명이 연달아 실축하는 보기드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브라질의 두번째 키커 티아고 실바의 킥은 파라과이 골키퍼 비야르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4강행티켓을 잡은 4팀은 페루, 우루과이, 파라과이, 베네수엘라. 4강전 경기는 20일과 21일 오전 9시 45분(한국시간)에 열리게 된다. ■ 4강전 일시 경기 2011. 7. 20. 수. 9시 45분 페루 vs 우루.. 2011. 7. 18.
코파아메리카 2011 8강전 대진 확정 코파아메리카 2011 8강전 대진이 확정되었다. 아르헨티나전을 제외하고 2승을 거둔 콜롬비아가 A조 1위로 조별예선을 마무리했다. B조에서는 부진을 거듭하던 브라질이 에콰도르를 4-2로 잡으며 1위로 조별예선을 마쳤다. C조는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만 1-1 무승부를 기록하고 2승을 챙긴 칠레가 1위를 차지했다. 8강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경기는 개최국 아르헨티나와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3위를 기록한 우루과이의 맞대결이다. 아르헨티나는 2010남아공월드컵에서 4위를 기록하였다. 리오넬 메시-세르히오 아구에로-곤살로 이구아인 등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을 다수 보유한 아르헨티나와 디에고 포를란-루이스 수아레스를 앞세운 우루과이의 화력 대결도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두 팀은 이번 대회에서 아직까지 기대.. 2011. 7. 14.
아스날 데닐손, 교체투입되자마자 교체아웃되는 '21분' 굴욕 아스날의 브라질 미드필더 데닐손이 굴욕을 당했다. 15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의 부킷잘릴 국립경기장(Bukit Jalil National Stadium)에서 아시아의 프리시즌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열린 아스날과 말레이시아 XI의 경기에서 데닐손은 경기 45분 교체투입되어 그라운드를 누볐다. 하지만 교체투입되자마자 패스미스로 실점위기를 초래했고, 경기에 투입된지 21분만인 61분에 로빈 반 페르시와 교체되어 다시 아웃되는 굴욕을 당한 것이다. 아스날과 관련된 소식들을 전하는 트위터 계정들은 일제히 '데닐손이 교체투입되자마자 교체아웃된 뒤, 바로 경기장을 빠져나가버렸다'며 데닐손의 불편한 심경을 전해왔다. 데닐손이 굴욕을 당한 것은 단순히 부족한 경기력 때문만이 아니였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이적을.. 2011. 7. 14.
아스날은 웰링턴을 레반테로 임대보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은 웰링턴을 레반테로 임대보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스트라이커 웰링턴을 스페인 라리가 팀인 레반테로 장기 임대를 보내기로 했다. 18세의 브라질 유스 국가대표인 웰링턴은 플루미네세로부터 1년전 이적해왔으며, 올해 1월부터 스페인 클럽에서 성공적인 임대생활을 해왔다. 아스날은 웰링턴이 다가오는 시즌에도 라리가에서 경험을 계속 쌓을 수 있도록 임대에 동의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Arsenal loan Wellington to Levante Arsenal Football Club has agreed for striker Wellington to join Spanish La Liga side Levante on a season-long loan. The 18-year-old .. 2011. 7. 10.
전 아스날선수 실빙요가 은퇴를 선언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전 아스날선수 실빙요가 은퇴를 선언했다 전 아스날 수비수였던 실빙요가 프로 축구선수로서 은퇴를 선언했다. 37세의 브라질리언인 실빙요는 북런던에 2년간 머물면서 아스날 선수로서 80경기를 소화했다. 2010년 여름 맨체스터시티를 떠날때부터 소속클럽이 없는 상태였다. 실빙요는 1999년 코린티안스에서 아스날로 이적해왔으며 아르센 벵거감독이 선택한 첫번째 레프트백이였다. 실빙요는 니겔 윈터번을 대체했다. 그는 2001년 셀타 비고로 떠나기 전까지 5골을 넣었으며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를 상대로 굉장한 골을 넣기도 했다. 실빙요는 2009년 맨체스터시티로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하기 전에 바르셀로나에서도 선수생활을 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Former Gunner Silvinho .. 2011. 7. 9.
경기 지배했지만… 브라질, 베네수엘라와 0-0 무승부 아르헨티나에서 열리고 있는 코파아메리카 2011에서 B조 첫 경기가 열렸다. 디펜딩 챔피언 삼바 군단 브라질은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압도적인 공격력을 과시하며 경기를 지배했지만 결국 무득점에 그치며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야만 했다. 주최국 아르헨티나가 볼리비아에 1-1 무승부를 거둔 데에 이어서 브라질까지 무득점 무승부 경기를 펼치며 혼돈에 빠진 가운데 쉽사리 우승팀을 가늠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화려한 공격진의 브라질 -호빙요, 파투, 네이마르 이보다 화려할 수 있을까. AC밀란의 호빙요, 파투와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네이마르(산투스)가 동시에 출격한 삼바 군단의 공격은 매우 매서웠다. 물론 인터밀란의 세자르 골키퍼와 루시우, FC바르셀로나의 다니엘 알베스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대거 .. 2011. 7. 4.
코파아메리카 2011 정보 및 경기일정 코파아메리카 2011 주최국 : 아르헨티나 디펜딩챔피언 : 브라질 일정 : 2011.7.2.토 ~ 7.25.월 코파아메리카 2011이 7월 2일 주최국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의 경기로 막을 연다. 코파아메리카는 1916년에 첫대회가 열렸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축구대회이기도 하다. 이번 2011년 대회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게 되는데, 아르헨티나는 지난 2007년, 2004년 대회에서 두차례 연속으로 준우승에 그치는 아쉬움을 맛봤기에 주최국인 2011년 대회에서 우승에 대한 욕심이 대단할 것으로 보인다. 현존하는 세계최고의 축구선수인 리오넬 메시를 보유하고 있고, 홈에서 펼쳐지는 대회인 만큼 아르헨티나의 우승 가능성은 그 어느때보다 크다. 2007년, 2004년 대회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저지한 팀은.. 2011. 7. 1.
아스날선수들의 A매치 국가대표 출전 경기는?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International Watch: 거너스들은 국가대표의 의무를 수행한다 13명의 아스날 1군 선수들이 각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며 A매치 경기를 뛸 예정이다. 시오 월콧, 잭 윌셔 덴마크 v 잉글랜드 2월 10일 목요일 시오 월콧과 잭 윌셔가 덴마크와 맞붙는 파비우 카펠로감독의 잉글랜드 스쿼드의 부름을 받았다. 삼사자군단은 2011년 첫경기를 치르기 위해 코펜하겐 원정을 간다. 니클라스 벤트너 덴마크 v 잉글랜드 2월 10일 목요일 니클라스 벤트너가 잉글랜드와 맞대결을 펼치는 덴마크 스쿼드에 선발되었다. 로랑 코시엘니, 가엘 클리쉬, 바카리 사냐, 아보우 디아비 프랑스 v 브라질 2월 10일 목요일 로랑 코시엘니, 가엘 클리쉬, 바카리 사냐와 아보우 디아비가 브라질과 만나는 .. 2011. 2. 8.
아스날의 웰링턴이 스페인 레반테로 임대를 간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웰링턴이 스페인 레반테로 임대를 간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스트라이커 웰링턴을 레반테로 임대를 보내는 것에 동의했다. 18세의 브라질리언 웰링턴은 곧 스페인 팀 레반테에 합류하며 남은 시즌을 보내게 된다. 웰링턴은 플루미네세로부터 아스날로 이적해왔다. 아스날은 장기적인 전략으로 세계적인 재능의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있다. 아스날은 웰링턴의 잠재력을 최고로 끌어낼 것을 확신하고 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Wellington loaned out to Spanish side Levante Arsenal Football Club has agreed to loan striker Wellington to Levante. The 18-year-old Brazilian will join the.. 2011. 1. 13.
아스날 미드필더 데닐손 - 우리는 첼시처럼 볼튼을 괴롭혀야 합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데닐손 - 우리는 첼시처럼 볼튼을 괴롭혀야 합니다 데닐손은 아스날이 이번 주말 경기에서 첼시나 맨체스터유나이티드처럼 볼튼을 괴롭혀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미드필더 데닐손은 거너스가 오웬 코일의 팀을 맞아 승점 3점을 획득할 좋은 기회를 맞았지만 볼튼을 낮게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데닐손은 이번 주말 경기에서 이번 시즌 첫 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자만심을 경계해야 합니다. "볼튼과 경기를 펼칠때면 결코 쉬운 경기라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아스날 TV온라인 '스포트라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데닐손이 말했습니다. "보기에 좋은 경기였고, 승리를 했다면 이는 마치 첼시나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마찬가지의 플레이를 한 것입니다. 모든 경기에서 이러한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합.. 2010. 9. 10.
우리나라 기업을 스폰서마킹으로 달고 뛰는 해외축구팀들은? 대한민국사람이 해외에 나가면 김치가 그리워지고 우리말이 쓰고싶어 입이 근질거렸다는 이야기를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축구팬이라면 해외축구를 보다가 '대한민국'의 기업 로고 등을 유니폼 스폰서마킹으로 달고 뛰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고 반가워한적 또한 있을 것입니다. 해외 축구팀 중 우리나라 기업을 유니폼스폰서로 두고 있는 팀은 어떤 팀들이 있을까요?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 http://www.fulhamfc.com/home.aspx 우선 대표적으로 설기현선수가 몸담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이 있겠습니다. (주전경쟁에 밀린데다가, 최근 방출설까지 돌고 있어서 마음이 참 아프죠..ㅜㅜ..) 'LG"를 달고 있는데요. 같은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첼시와의 경기를 할 때면, 한국 축구팬들은 '한국.. 2009. 12. 10.
마라도나의 아르헨티나, 이대로 무너지나? 집중력이 부족했던 아르헨티나 [월드컵 최종예선] 아르헨티나 vs 브라질 ◈ 경기장소 : 로사리오 센트랄 (아르헨티나 홈) ◈ 득점 : 헤수스 다톨로 65분(이상 아르헨티나) 1 - 3 루이상 23분, 루이스 파비아누 30분, 68분 (이상 브라질) 6일,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 센트랄에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엘클라시코더비, 이탈리아 세리에A의 밀란더비 만큼이나 뜨거운 경기가 펼쳐져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바로 월드컵 남미 최종예선 경기 중 하나인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맞대결이였다. 아르헨티나의 홈에서 펼쳐진 이 경기는,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출전을 할 수 있을지 벼랑끝에 몰려있는 와중에 세계최강 브라질과의 맞대결을 펼쳐 아르헨티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궁금해지는 경기였다. 아르헨티나, 고군분투하다 아르헨티나는 브.. 2009.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