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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2

단연 돋보인 박지성, 외신·팀동료도 극찬 대단한 활약이였다. 경기 시작과 함께 FC바르셀로나 사비 뺨치는 킬패스로 치차리토(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골을 도왔다. 박지성의 활약은 치차리토의 골을 도운 것에서 그치지 않았다. 첼시의 공격이 풀려나가는 듯 보일때마다 박지성이 나타나 첼시의 흐름을 끊어버렸고, 첼시의 공격차단과 함께 시작된 맨유 역습의 중심에도 박지성이 있었다. 드리블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냈고, 때로는 대포알같은 슈팅으로 체흐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현존하는 최고의 선수라고 일컬어지는 리오넬 메시 저리가라할 정도의 활약상이였다. 박지성, 첼시전에서 단연 돋보였다 박지성은 경기시작부터 종료휘슬이 울릴때까지 그라운드 구석구석을 누비며 첼시를 괴롭혔다. 맨유의 공격 상황에도, 수비상황에도 박지성이 있었다. 경기를 시작한지 1분도 되지 않아.. 2011. 5. 9.
박지성 평점 9점! 외신들이 평가한 박지성 평점은? 13일 오전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첼시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린 박지성선수에 대한 외신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맨유의 퍼거슨 감독도 박지성선수의 활약에 대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며 기뻐했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박지성에게 지칠줄 모르는 선수라면서 평점 9점을 부여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박지성선수를 'Star man'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골닷컴 역시 박지성선수에게 팀내 최고평점 8점을 부여하며 호평했다. 골닷컴이 선정한 Top of the Match는 2개의 도움을 기록한 긱스였다. 스카이스포츠 역시 박지성선수에게 팀내최고평점 8점을 부여했다. 한편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하여 아직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토레스는 골닷컴으로부터 평점 3점을 받으며 최악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스카.. 2011.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