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링컵 4라운드 대진 발표… 뉴캐슬-아스날 격돌

칼링컵 4라운드 CARLING CUP

뉴캐슬(Newcastle United) v 아스날(Arsenal)
버밍햄 시티(Birmingham City) v 브랜포드(Brentford)
위건 아슬레틱(Wigan Athletic) v 스완시 시티(Swansea City)
아스톤 빌라(Aston Villa) v 번리(Burnley)
레스터 시티(Leicester City) v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West Bromwich Albio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v 울버햄튼 원더러스(Wolverhampton Wanderer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West Ham United) v 스토크 시티(Stoke City)
입스위치 타운(Ipswich Town) v 노샘프턴 타운(Northampton Town)

※자료출처 : http://www.football-league.co.uk/carlingcup/news/20100925/carling-cup-round-4-draw_2245684_2164862


칼링컵 4라운드의 대진이 발표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올시즌 승격에 성공한 전통의 명가 뉴캐슬과 포병부대 아스날이 만난다는 점이다. 두 팀 모두 3라운드에서 만만치않은 상대를 꺾고 올라왔다. (뉴캐슬은 첼시를, 아스날은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을 꺾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만나게 되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스토크 시티의 승부도 대단히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