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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알무니아의 부상으로 파비앙스키가 골문을 지킨다

by 이세진 2010. 9. 27.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알무니아의 부상으로 파비앙스키가 골문을 지킨다
다가오는 파르티잔전에서 루카스 파비앙스키가 아스날의 골문을 지키게 될 것이다.

마누엘 알무니아가 지난 웨스트브롬전에서 패널티를 내주는 파울을 범할때 팔꿈치에 부상을 입었기 때문에 폴란드 골키퍼 파비앙스키가 글러브를 끼게 되었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월요일 아침 훈련 전 이 소식을 전해왔다. 또한 키런 깁스를 세르비아 원정에 합류시킬 수도 있다. 레프트백 깁스는 지난 토트넘전에서 입은 발 타박상에서 여전히 회복중이다.

"마누엘 알무니아가 아웃되었습니다." 벵거감독이 말했다.
"알무니아는 팔꿈치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지난 토요일 경기에서 패널티킥을 내줄때 부상을 입었어요."

"또한 키런 깁스가 오늘 훈련에서 테스트를 받습니다."

알무니아는 지난 주말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3-2 패배 이후 (아스날의 No.1 알무니아에 대해) 고려해봐야 하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나왔었다. 그러나 벵거감독은 이는 오로지 부상 때문이며 알무니아가 No.1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다.

"아뇨, 키퍼는 언제나 쉽게 공격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모든 죄를 뒤집어 쓰기도 쉽죠. 사람들이 두번째골은 알무니아의 실수로 내주었다고 할지언정 우리는 함께 이기고, 함께 지는 것입니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almunia-injury-puts-fabianski-in-goal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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