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디아비는 웨스트브롬전 복귀를 준비한다
아보우 디아비가 이번 토요일 홈에서 열리는 웨스트브롬위치 전에서 복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미드필더 디아비는 보름 전에 있었던 볼튼전에서 발목부상을 입었었다. 디아비는 금요일에 체력테스트를 받게 된다.
토마스 로시츠키(발목)와 엠마누엘 에보우에(무릎) 역시 검사를 앞두고 있다. 그러는동안 알렉스 송은 징계에서 돌아오게 되며 세바스티안 스킬라치(근육)는 주중에 휴식에서 돌아온다. 세스크 파브레가스(햄스트링)는 다음 두 경기에 뛰지 못하며 다가오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의 경기에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토마스 베르마엘렌(아킬레스) 역시 마찬가지이다. 키런 깁스(발)는 이번 토요일 경기에서는 아웃될 것이나 감사하게도 단기간 동안만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복귀하는 선수는 디아비 뿐입니다." 벵거감독이 말했다.
"디아비는 금요일 아침 테스트를 받게 됩니다."
"키런 깁스가 부상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쁘게도 발이 부러진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단기부상일 듯하며 타박상일 뿐으로 겉으로 보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희망을 가져봅시다.
"토마스 베르마엘렌은 다음 두 경기에 나서지 못합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100퍼센트 다음 두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요.
작은 바람이 있다면 세스크가 첼시전에는 돌아왔으면 합니다."
"송은 징계에서 돌아옵니다. 스킬라치를 쉬게했었는데 약간의 근육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스킬라치는 바로 돌아옵니다."
“우리는 로시츠키의 발목과 에보우에의 무릎 부상으로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들은 내일 테스트를 받습니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diaby-on-course-for-west-brom-comeback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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