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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육상경기 일정 및 경기장-올림픽스타디움, 더 몰 2012 런던올림픽 육상경기 일정 2012년 8월 3일 금요일-2012년 8월 12일 일요일 육상종목 경기장소 1) 올림픽파크(Olympic Park) – 올림픽 스타디움(Olympic Stadium) : 트랙, 필드, 복합 이벤트 2) 더 몰 (The Mall) : 마라톤, 경보 올림픽파크(Olympic Park) 런던 2012년 런던 동쪽에 2.5 제곱 킬로미터의 공간을 조성했다. 올림픽 스타디움(Olympic Stadium) 올림픽 스타디움은 올림픽의 가장 상징적인 이벤트인 개회식과 폐회식 등이 열린다. 스타디움은 올림픽파크의 심장부로서 삼면이 물로 둘러쌓여있다. 관객들은 5개의 다리를 통해서 이곳에 이를 수 있다. 더 몰(The Mall) 더 몰은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상징적인 곳으로서 각종 세레.. 2012. 7. 24.
런던올림픽 축구경기가 열리는 경기장 (웸블리, 올드트레포드 등) 2012 런던올림픽 축구경기가 열리는 경기장 -시티 오브 코벤트리 스타디움, 코벤트리 (City of Coventry Stadium, Coventry) -햄던 파크, 글레스고 (Hampden Park, Glasgow) -밀레니엄 스타디움, 카디프 (Millennium Stadium, Cardiff) -올드 트레포드, 맨체스터 (Old Trafford, Manchester)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 어폰 타인 (St James’ Park, Newcastle Upon Tyne) -웸블리 스타디움 (Wembley Stadium) 시티 오브 코벤트리 스타디움, 코벤트리 챔피언쉽 풋볼 클럽인 코벤트리 시티의 홈구장이다. 복합적인 목적의 이 스타디움에서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행사와 스포츠, 비지니스 행사가 열.. 2012. 7. 23.
2012 런던올림픽 축구 조편성 및 한국대표팀 일정 2012 런던올림픽 축구 조편성 런던올림픽 축구경기 일정 : 7월 26일 금요일-8월 11일 토요일 A조 영국 세네갈 아랍에미리트 우루과이 B조 멕시코 대한민국 가봉 스위스 C조 브라질 이집트 벨라루스 뉴질랜드 D조 스페인 일본 온두라스 모로코 E조 영국 뉴질랜드 카메룬 브라질 F조 일본 캐나다 스웨덴 남아프리카공화국 G조 미국 프랑스 콜롬비아 북한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조별경기 일정 7월 26일 목요일 22시 30분 대한민국 v 멕시코 7월 30일 월요일 1시 15분 대한민국 v 스위스 8월 2일 목요일 1시 대한민국 v 가봉 -글쓴이 : 블로거 이세진 http://sejin90.tistory.com (블로그컨텐츠 무단복제를 하지 말아주세요! 대신 URL링크는 환영합니다!ㅎㅎ) ↓↓↓↓ 다음뷰 클.. 2012. 7. 20.
2012 런던올림픽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최종명단 18인 다음은 지난 6월 29일에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발표한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 최종명단 18인이다. (출처 :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http://www.kfa.or.kr/ ) **한국영선수가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제외되면서 정우영선수가 발탁되었습니다. (7월 26일 업데이트) 우선 박주영-김창수-정성룡이 와일드카드로 올림픽대표팀에 합류한 점이 눈길을 끈다. 성인대표팀에서도 붙박이수문장 역할을 하고있는 정성룡골키퍼가 올림픽대표팀의 골문을 지키게 되었고, 대표팀 대표 골잡이 박주영이 홍명보감독의 신임을 받아 와일드카드로 발탁되었다. 지난 여름 아스날로 이적한 후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홍명보감독은 그의 경험을 신뢰한 듯 하다. 박주영은 감독의 신뢰에 보답이라도 하는듯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2012. 7. 20.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우사인 볼트가 7피트 침대에서 자게된다 볼트가 7피트 침대에서 잔다고?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우사인 볼트가 7피트 침대에서 자게된다 런던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우사인 볼트가 7피트의 대형 침대에서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남자' 볼트가 버밍엄대학교에 차려진 자메이카 트레이닝 캠프에 도착했는데요. 스프린터 감독 글렌 밀스는 볼트를 위해 특별히 7피트(약 213cm) 맞춤침대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볼트의 키는 무려 6피트5인치(약 195cm)라고 하네요. 우사인볼트가 특별한 침대에서 개운하게 잘 자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참고기사 : [dailymail] http://www.dailymail.co.uk/sport/olympics/article-2175961/London-2012-Olympics-Usai.. 2012. 7. 20.
런던올림픽은 모든 참가국이 여성선수를 출전시키는 첫 올림픽이 된다 런던올림픽, 모든 올림픽 참가국이 여성선수를 출전시키는 첫 올림픽으로 기록 될 듯 사우디아라비아 여성선수가 올림픽에 참가한다 BBC의 보도에 의하면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번 런던올림픽에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선수를 올림픽에 출전시킨다고 합니다. 이번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여성선수는 2명으로, 사라 아타르(여자 800m)와 사라 압둘라힘 샤흐르카니(유도)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도 여자선수를 올림픽에 출전시킴에 따라 런던올림픽은 모든 참가국이 여성선수를 출전시키는 첫 올림픽이 되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뿐만 아니라 카타르와 브루나이에서도 여성선수를 처음 출전시킵니다. 특히 카타르에서 처음으로 배출하는 올림픽출전 여성선수인 바히야 알-하마드는 카타르 기수로도 활약할 예정입니다. 그녀는 기수로 발탁된 것.. 2012. 7. 20.
장대높이뛰기 도중 장대가 부러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장대높이뛰기 도중 장대가 부러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진 적이 있습니다. 바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러시아 국가대표 드미트리 스타로두브세(Dmitry Starodubtsev)가 힘차게 도약했지만 장대가 부러지는 불운의 사고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선수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는데요. ▲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전에서 장대가 부러진 스타로두브세선수 장대높이뛰기 경기 도중 장대가 부러질 경우 심판 판정은 어떻게 될까요? 위의 문서는 세계육상연맹(IAAF)에서 내놓은 경기규칙 문서인데요. 워낙 세부종목수가 많은 육상이다 보니 경기규칙 정리한 문서의 페이지가 무려 268페이지에 달합니다. 그 중에 장대높.. 2012. 7. 18.
메모의 모든 것 (손글씨부터 메모앱까지) 우리는 '메모'의 중요성에 대해 늘 듣곤 합니다. 예전에는 메모장을 들고 다니며 메모를 했지만, 최근에는 메모어플리케이션도 다수 생겨났죠. 메모의 중요성과 메모방식의 변화에 대해 다뤄봅니다.메모의 사전적 의미메모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메모 (memo) : 다른 사람에게 말을 전하거나 자신의 기억을 돕기 위하여 짤막하게 글로 남김. 또는 그 글. ‘기록2’, ‘비망록’, ‘적바림’, ‘쪽지 기록’으로 순화.-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메모는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그때그때 기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메모’는 영어 ‘memo’이기 때문에 기록2, 비망록, 적바림, 쪽지 기록 등 한글순화를 권장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메모’라는 말이 더 쉽게 와 닿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메모의 중요성에 .. 2012. 7. 18.
런던올림픽의 성패는 '날씨'에 달렸다? (CNN, the Guardian) 런던올림픽의 성패는 '날씨'에 달렸다? 런던올림픽을 가장 위협하는 것은 '날씨'인가? 미국 CNN이 '런던올림픽을 가장 위협하는 것은 날씨인가?'라는 기사를 보도해 화제가 되었다. CNN은 '런던이 2012년 올림픽 준비를 위해 엄청난 액수를 투자하면서 아트 스타디움을 지었고, 교통시스템도 철저히 점검했다. 하지만 올림픽 주최측에서 제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바로 영국의 날씨이다!'라며 영국의 날씨를 지적했다. 영국 런던은 날씨가 매우 변덕스럽다. 수시로 비가 내리는 우중충한 날씨는 세계적으로 악명 높을 정도이다. 최근 영국에서는 스포츠계 대형 이벤트라 할 수 있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와 '포뮬러1 브리티쉬 그랑프리'가 열렸는데, 한 달 여 동안 강력한 폭풍과 비가 쏟아지며 대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12. 7. 17.
댄서 우사인볼트? (볼트의 단골 클럽, 쿼드) 우사인볼트 (Usain Bolt) -2008 베이징올림픽 3관왕 (남자100m, 200m, 400m 계주) -자메이카 육상 국가대표 -1986년 8월 21일 생 -195cm, 94kg '세상에서 가장 빠른 남자' 우사인 볼트가 달리기 뿐만 아니라 춤도 잘 춘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일 텐데요. 볼트는 어린 시절 스트리트 댄스 대회에서 상을 받은 적도 있을 만큼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은 '춤꾼' 이라고 합니다. 볼트는 자메이카 수도 킹스턴에 위치한 클럽 '쿼드(QUAD)'의 단골손님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볼트는 고국 자메이카에 갈 때면 여전히 클럽 쿼드를 찾는다고 하네요. 직접 쿼드를 찾아가보실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쿼드 주소를 알려드립니다. (ㅋㅋ) 20-22 Trinidad Terrace, Kin.. 2012. 7. 17.
파비아나 무레르-런던올림픽에서는 장대를 잃어버리지 않을 거에요 (NBC) 파비아나 무레르 "런던올림픽에서는 장대를 잃어버리지 않을 거에요" 월드챔피언 파비아나 무레르가 런던올림픽에선 장대를 잃어버리지 않길 바라고 있다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파비아나 무레르가 최근 올림픽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런던올림픽에서는 장대를 잃어버리지 않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밝혀서 화제가 되고있다. 그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최악의 불운을 겪으며 그녀의 선수경력에 잊을 수 없는 악몽을 경험했다. 올림픽 주최측 스텝진의 실수로 무레르의 장대가 없어진 것이다. 경기 직전까지 본인의 장대를 찾으려 애썼지만, 결국 장대를 찾지못한 무레르는 경기장에 비치된 예비장대로 여자장대높이뛰기 결승전을 치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당시 무레르의 개인기록이었던 4.8.. 2012. 7. 17.
이래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건네실 겁니까? -책 <사쿠라 훈민정음> 리뷰 이래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건네실 겁니까?-책 리뷰우리에겐 지울 수 없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아픈 역사가 있습니다. 바로 나라를 빼앗겼던 일제강점기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문화를 말살하려 했고, 우리의 말을 쓰지 못하게 억압했습니다. 결국 우리는 우리의 나라와 문화, 말을 되찾았지만 그들이 남겨놓은 상처자국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리가 사용하는 말들 중에는 일본어의 잔재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올바른 우리말을 공부하던 KBS 를 필두로 다양한 우리말 관련 프로그램들이 생기면서 일본어의 잔재를 없애는 노력은 전 국민적으로 번져나갔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이 있었지만, 여전히 우리가 자각하지도 못할 정도로 익숙하게 쓰고 있는 말 중에 일본어의 잔재가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 2012.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