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르샤빈21

아르샤빈-데닐손-스킬라치가 아스날을 떠난다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아르샤빈 트리오가 클럽을 떠난다 안드레이 아르샤빈, 데닐손, 세바스티앙 스킬라치가 오는 6월 30일 계약이 마무리됨에 따라 클럽을 떠난다. 아스날은 이들의 공헌에 감사하며 앞으로 미래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아르샤빈은 아스날에서 144경기에 출장했으며, 5시즌동안 31골을 넣었다. 잉글랜드에서 완벽한 데뷔 시진을 보내는 동안 2009년 4월에는 리버풀과의 4-4 무승부 경기에서 4골을 넣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최근 1군에서 한정된 기회만을 받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2/13시즌에 11경기에 출장하여 1골과 5도움을 기록하며 클럽에 공헌을 이어갔다.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32세의 아르샤빈은 러시아 국가대표로도 74경기를 뛰었으며, 유로2008과 유로2012에서 .. 2013. 6. 6.
아스날 벵거감독-코벤트리전에서 아르샤빈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벵거감독-아르샤빈은 축구를 매우 사랑한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안드레이 아르샤빈을 "깊이 존중"한다고 말했다. 31세의 아르샤빈은 올 시즌 1군에서 활약하지 못하고 있지만, 캐피탈원컵 3라운드 코벤트리전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듯하다. 벵거감독은 공격형 미드필더 아르샤빈이 축구를 "깊이 사랑"하지만, 아스날의 스쿼드가 두꺼워졌기 때문에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고 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안드레이 아르샤빈을 매우 존중합니다. 그는 매일 트레이닝 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200% 프로페셔널합니다." "지금으로서는 엄청난 수준의 경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희생양이 되기는 했지만, 아르샤빈은 드레싱룸에서 모든 이들의 존경을 받고 있고, 스텝진에게도 특별합니다." "아.. 2012. 9. 26.
아르샤빈-로시츠키, 유로2012 체코/러시아전에서 훈훈한 미소 작렬 9일 오후 개막전에 이어서 유로2012 두번째 경기로 열린 체코와 러시아의 맞대결에서 양팀 주장 아르샤빈(러시아)과 로시츠키(체코)가 훈훈한 미소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두사람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FC에서 함께 활약하는 동료로서, 지난 2월부터 아르샤빈이 러시아의 제니트로 임대행을 결정함에 따라 잠시 떨어져있는 상태이다. 체코와 러시아는 함께 A조에 속하며 브로츠와프 시립 경기장에서 A조 첫 경기를 가졌는데, 로시츠키-아르샤빈 두 선수는 나란히 자국 국가대표 캡틴완장을 차고 정겹게 정답게 악수를 나누어 보는이마저 흐뭇하게 만들었다.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아르샤빈의 러시아가 4-1로 승리하며 A조 1위에 랭크되었다. 체코는 경기초반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음에도 러시아에게 내리 골을 내주며 .. 2012. 6. 10.
아르샤빈은 제니트 임대 종료후 아스날 복귀를 원하고 있다 아르샤빈은 임대 종료후 아스날 복귀를 원하고 있다 원문출처 : [데일리메일 dailymail (2012.3.13)]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2114291/Andrey-Arshavin-wants-Arsenal-return.html 번역 : 이세진 (http://sejin90.tistory.com) 안드레이 아르샤빈은 제니트 생트 페테르부르크 임대가 끝난 뒤 아스날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30세의 아르샤빈은 그의 친정클럽인 제니트로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를 하기로 되었다. 임대직전 아르샤빈은 좋지못한 폼으로 아스날 관중들의 야유를 받았었다. 그러나 2009년 북런던클럽 아스날에 입단했던 아르샤빈은 에미레이츠에서 계속 머물고 싶어한다. "물.. 2012. 5. 3.
'제니트 임대' 아르샤빈, 최근 2경기 연속골 시즌도중 러시아 프리미어리그클럽 제니트로 임대를 갔던 아스날 미드필더 안드레이 아르샤빈이 최근 경기서 득점을 기록했다. 2011/1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무대에서 활약하던 아르샤빈은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지난 2월 친정팀 제니트로 임대복귀를 했었다. 아스날내에서의 입지가 좋지못했던 것도 이유였지만, 올 여름 유로대회에 정상적인 폼으로 출전하기 위해 시즌중 임대행이라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었다. 아르샤빈이 러시아 국가대표 주장이라는 점도 임대결정을 하는데 큰 작용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아르샤빈은 지난 4월 14일에 있었던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체스카전에서 54분 교체투입되었고, 89분 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도왔다. 지난 4월 21일 열렸던 쿠반전에서는 선발출장하여 77분 팀의 선제골을 기록.. 2012. 4. 23.
안드레이 아르샤빈이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임대를 갔다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아르샤빈이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임대를 갔다 안드레이 아르샤빈이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챔피언팀인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임대를 갔다. 임대기간은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남은 기간까지이다. 30세의 공격수 아르샤빈은 2009년 2월 거너스(아스날)에 입단하여 133경기에 출장, 30골을 기록한바 있다. 데뷔시즌에 리버풀원정이였던 안필드에서는 한 경기에서만 4골을 넣기도 했고,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전에서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1 승리하는 결승골을 넣은바 있다. 러시아 캡틴 아르샤빈은 그의 고향이자 친정팀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현재 제니트는 루치아노 스팔레티가 이끌고 있으며, 아르샤빈은 2012년 6월 유로경기를 앞두고 대표팀 기회.. 2012. 2. 25.
박주영, 아스날의 프리킥 전담키커가 될 가능성도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캡틴 박주영의 아스날 입단이 임박했다. 아스날은 주전선수들을 이적시키면서 스쿼드 보강이 필수적이였고, 공격수 포지션의 보강에는 AS모나코의 박주영을 선택했다. 실상 붙박이 스트라이커인 로빈 반 페르시를 제외하고는 박주영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보여지는 상황이다. 그런데 또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현 아스날 스쿼드에 제대로 된 프리키커가 없다는 사실이다. 지난 시즌에는 주로 나스리, 파브레가스, 월콧이 프리킥을 담당했고, 로빈 반 페르시가 부상이 아닐 경우에는 반 페르시가 프리킥을 전담했다. 패널티키커로는 주로 파브레가스, 반 페르시가 나섰다. 그러나 파브레가스와 나스리가 아스날을 떠난 지금, 아스날은 프리키커를 두명이나 잃어버렸다. 현재 아스날의 프리킥과 패널티킥은 모두 로빈.. 2011. 8. 30.
2018년 월드컵개최지 러시아의 축구대표팀 캡틴 아르샤빈 일러스트 13일 오전, 피파 본부가 있는 취리히에서는 2018, 2022 월드컵 개최지 발표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2022년 월드컵 개최 유치를 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는 박지성 선수의 프리젠테이션은 상당히 주목을 받았습니다. 20년만에 월드컵을 다시 유치하는 것에 대해 많은 이들의 기대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2022년 월드컵 개최의 영광은 카타르에게 돌아갔습니다. 2018년 월드컵은 잉글랜드 개최가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였지만 러시아에게 영광이 돌아갔습니다. 대한민국이 2022년 월드컵 유치에 실패한 것은 아쉬웠지만, 제가 아스날에서 가장 좋아한다고 해도 무방한 아르샤빈의 나라 '러시아'가 2018년 월드컵 유치에 성공하며 아르샤빈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저도.. 2010. 12. 3.
토트넘 완파한 아스날, 라이벌전 승리로 자신감을 얻다 22일 오전 토트넘 홈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펼쳐진 토트넘과 아스날의 칼링컵 맞대결에서 아스날이 4-1 완승을 거두었다. '북런던더비'라 불리는 라이벌관계인 두 팀의 경기는 칼링컵 3라운드 경기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경기로 꼽혔었다. 결과는 아스날의 완승. '영 거너스' 아스날이 토트넘의 홈구장에서 토트넘에게 완승을 거두며 얻은 것은 무엇일까? 토트넘 1-4 아스날 칼링컵 3라운드 토트넘 선발명단: 플레티코사(GK), 노턴, 바송, 코커, 아수 에코토, 벤틀리, 리버모어(46분 레논), 팔라시오스, 산드로(96분 크란차르), 파블류첸코, 지오반니(46분 로비 킨) 벤치잔류 : 쿠디치니(GK), 휴튼, 허들스톤, 제나스 득점 : 로비 킨 49분 아스날 선발명단 : 파비앙스키(GK), 에보우에, 코시엘.. 2010. 9. 22.
아스날이 '어쨌든 승점 3점'을 챙긴 것은 의미가 있다 [블랙번 1-2 아스날] @사진출처 : Reuters Pictures (http://www.daylife.com) 28일 오후, 블랙번의 홈구장 이우드파크에서 블랙번과 아스날의 프리미어리그 3R 경기가 펼쳐졌다. 이 날 경기에서 블랙번은 탄탄한 피지컬을 앞세워 아스날 선수들을 힘들게 했지만, 최근 기량이 만개한 월콧과 러시아특급 아르샤빈의 골에 힘입어 아스날이 2-1 승리했다. 블랙번에게 이긴 것이 아스날에게 특별하다 볼 수 있을까? 물론, 특별하다. 지난시즌 블랙번 원정에서 1-2 패했던 아스날 지난시즌 블랙번 이우드파크로 원정을 갔었던 아스날은 블랙번에게 1-2 패했었다. 로빈 반 페르시의 이른 선제골로 손쉬운 경기를 가져가나 했지만 데이빗 던과 크리스토퍼 삼바가 동점골·역전골을 터뜨리며 역전승을 챙겨갔다. 피지컬을 앞세워 .. 2010. 8. 29.
축구의 마술사로 기억되고 싶은 러시아캡틴 아르샤빈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르샤빈은 마술사로 기억되길 원한다 안드레이 아르샤빈이 축구 마술사로 기억되기를 원한다. 러시아 미드필더이고 캡틴인 그는 제니트와 함께 UEFA 컵 우승했을때 한 경기에서 4골을 몰아치기도 했다. 하지만 아르샤빈의 야망은 끝나지 않았으며, 그는 아스날TV온라인 스포트라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를 말했다. "저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고 싶어요!" 아르샤빈이 말했다. "[제가 은퇴했을 때] 사람들이 믿을 수 없는 마술같은 플레이를 하는 작은 러시아 선수로 기억되고 싶어요." 그러나, 러시아 미드필더 아르샤빈은 선수가 팬들과 언론의 기대에 대해 너무 많은 걱정을 하기 시작하면 퍼포먼스가 구속을 받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만일 그것(팬들과 언론의 기대)에만 .. 2010. 8. 26.
아스날 안드레이 아르샤빈 - 우리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정신력을 다음시즌에도 이어가야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르샤빈 - 우리는 정신력을 다음시즌에도 이어가야한다 안드레이 아르샤빈은 아스날의 부상 문제가 이번 시즌을 더욱 힘들게했다 생각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러시안 아르샤빈은 거너스가 이번 시즌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들에 비해서 늦은 시간 많은 골을 터뜨리며 승리했던 정신력으로서 다음시즌에도 "다시 싸울 것(우승)"이라 말했습니다. 미드필더 아르샤빈은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종아리 부상을 입었으며 (잔여 시즌) 아스날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아르센 벵거 감독은 28세의 아르샤빈이 이번주 돌아올 가능성이 50대 50이라고 밝힌바 있다. 아스날닷컴과의 독점인터뷰에서 러시안 안드레이는 복귀 준비가 잘 되어가고 있다고 확증했습니다. "나는 회복되기를 바.. 2010.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