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닷컴 한국어 기사]
에부에 - 전 여전히 아스날을 사랑합니다
엠마누엘 에부에가 "여전히 아스날을 사랑"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 에미레이츠컵을 통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돌아오는 것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코트디부아르 수비수 에부에는 6년간 북런던에서 시간을 보냈고, 성실한 모습과 유쾌함으로 서포터즈의 사랑을 받아왔다.
30세 에부에는 2년전 갈라사타라이로 이적했지만, 여전히 마음만은 아스날에 남아있다고 했다.
"난 여전히 여러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눠요 -바카리 사냐, 아부 디아비가 그 예죠. -
그리고 아르센 벵거감독님과도 이야기 나눠요." 에부에가 공식 프로그램을 통해 말했다.
"전 언제나 아스날 뉴스를 들으려 합니다. 왜냐하면 전 아스날의 빅 서포터이기 때문이죠.
저는 현재 갈라타사라이 선수이지만, 여전히 아스날을 사랑하며 아스날 경기를 챙겨봅니다."
"아스날은 제게 좋은 것만을 주었고, 저는 어떠한 트러블도 일으키지 않았죠. 좋지 않았던 날이 딱 하루 있었는데, 위건전이었죠. 그러나 축구 선수로서 그러한 일은 받아들일 줄 알아야해요. 저는 아스날과 아스날 서포터즈들을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하루빨리 다시 보고 싶네요."
"에미레이츠 컵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흥분됩니다!
믿을 수가 없을 정도예요. 오랜 팀동료들과 스테프, 팬분들을 빨리 만나고 싶네요."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eboue-i-am-still-in-love-with-arsenal
-옮긴이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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