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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페어 메르테자커와 토마시 로시츠키가 아스날과 재계약했다

by 이세진 2014. 3. 5.



 

[아스날닷컴 한국어 기사]

페어 메르테자커와 토마시 로시츠키가 아스날과 재계약했다

경험많은 국가대표선수들이 이번시즌 다시금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앞으로도 클럽에 헌신하기로 했다.


29세의 메르테자커는 2011년 8월 베르더브레멘에서 이적해온이래 계속해서 한결같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제 페어는 아스날에서 세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독일 국가대표로서 110경기째 소화하였다. 팀내에서는 토마스 베르마엘렌, 미켈 아르테타가 결장할 때 캡틴을 맡기도 한다.


33세의 로시츠키는 이제 아스날에서 8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거너스 미드필드에서 계속해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이제 클럽에서 209경기를 소화한 체코 국가대표 캡틴 로시츠키는 경험과 기술적인 기량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골들을 기록하고 있다.


"메르테자커, 로시츠키가 미래에도 아스날과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 선수들은 뛰어난 기량과 경험이 있으며, 꾸준히 그들이 최고레벨임을 입증해보였습니다. 함께한다는 것과 팀에 대한 믿음이 기쁘며, 우리가 더 강해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메르테자커가 말했다:

"클럽을 위해 결정하는 것은 제겐 매우 쉬운 일이었습니다. 저는 이곳에 2년 반 있었고, 멋진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클럽의 모든 이들과 팬들에게 엄청난 응원을 받았고요. 앞으로도 환상적인 클럽과 함께한다는 것이 진심으로 기대됩니다. 우리는 위대한 팀이고, 우리 모두 트로피를 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가 덧붙였다:

"어렸을적 잉글랜드에 처음 왔을때 저는 아스날 유니폼을 기념품삼아 샀었어요. 자랑스럽게 입고선 친구들과 축구를 했죠. 시간이 흘러 저는 '진짜' 거너가 되었고, 아스날 유니폼을 입는 것이 더욱 자랑스러워 졌습니다. 클럽과 모든 서포터분들께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스날과의 계약을 연장한 것이 매우 자랑스러워요. 거너가 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로시츠키가 말했다:

"클럽에 머무르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긴 시간을 보냈고, 앞으로도 계속 있을거예요. 아스날에 있다는 것이 즐거우며, 클럽과 서포터를 위해서 우승을 이뤄내려 최선을 다할겁니다."


그가 덧붙였다:

"아스날에 처음 왔을때, 저는 제가 바라던 옳은 곳에 왔다고 늘 느껴왔어요. 긴 시간 동안 이곳에 있어왔고, 앞으로도 계속 아스날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워요. 

한가지 큰 부분은 아스날과 함께 리그 우승을 하고 싶어요. 제 큰 목표이기도 하고, 이뤄내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한 모든 것을 해낼거예요. 아스날은 위대한 클럽이고, 훌륭한 정신을 가졌어요. 우리는 함께 할 수 있는 최고를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20140304/new-deals-for-mertesacker-and-rosicky

 

 

-옮긴이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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