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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벵거감독 인터뷰 - 디아비에 대해선 슬픕니다

by 이세진 2015. 7. 20.



 

[아스날닷컴 한국어 기사]

벵거감독 - 디아비에 대해선 슬픕니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올 여름 팀을 떠난 아부 디아비에 대해 슬픔을 표했다.


프랑스 국가대표 디아비는 아스날에 있는 동안 여러차례 심각한 부상을 겪어야 했고, 계약 만료와 함께 팀을 떠나게 되었다.


"아스날에 있는 동안 가장 슬픈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부상 때문에 기회를 잡지 못했기 때문이죠.

대단한 재능을 갖고있던 선수였기에 더욱 슬픕니다.

그는 늘 열심히 준비했지만 그만큼 보상받지 못했어요. 그가 남은 그의 커리어 중 어느 곳에서라도 보상받기를 바랍니다."


"그는 패트릭 비에이라와 가장 가까워보이는 선수였습니다. 

프랑스에서는 그가 높이 평가되었었는데, 프랑스 국가대표 경기에 뛸 때마다 차이를 만들어냈기 때문이죠. 매우 슬픕니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20150708/wenger-i-am-very-sad-for-diaby

 

 

-옮긴이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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