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디온 젤라렘이 레인저스 임대를 갔다

 

[아스날닷컴 한국어 기사]

게디온 젤라렘이 레인저스 임대를 갔다

어린 미드필더 게디온 젤라렘이 2016년 1월 3일까지 글레고스 레인저스에서 임대생활을 하게 된다.

18세 젤라렘은 아스날 1군 경기에 두차례 나선적이 있으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도 포함되었었다.

젤라렘은 2014년 1월 FA컵 4라운드 코벤트리 시티전에서 거너스 1군 데뷔전을 치렀다.

클럽 아카데미 팀의 주축 선수로, 21세 이하 팀의 개막전이었던 풀럼전에서 1-0으로 승리할 때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남아공에서 열린 더반 국제 토너먼트에서 19세 이하 팀이 우승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젤라렘은 올해 20세 월드컵에 미국대표로 참여하였으며, 이전에는 독일 청소년대표를 활약한 바 있다.

아스날의 모든 이들은 게디온이 성인 무대 경험을 쌓게될 레인저스에서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아스날닷컴 원문 기사]

Gedion Zelalem joins Rangers on loan

Young midfielder Gedion Zelalem has joined Glasgow Rangers on loan until January 3, 2016.

The 18-year-old has so far featured twice for the Arsenal first team in competitive matches, as well as being involved in a number of pre-season friendlies.

Zelalem became the first player born after Arsène Wenger took charge to feature for the Gunners when he made his debut in the FA Cup fourth-round game against Coventry City in January 2014.

A regular for the club’sacademy sides, he scored the winner in the under-21s' opening game of the season - a 1-0 win against Fulham at Emirates Stadium. He also helped the under-19s to victory in the Durban International Tournament in South Africa.

Zelalem played for the USA at this year's Under-20 World Cup, having previously represented Germany at youth level.

Everyone at Arsenal wishes Gedion well at Rangers, where he will look to gain additional senior experience.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20150824/gedion-zelalem-joins-rangers-on-loan

 

 

-옮긴이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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