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먼트오브트루스1 독설가 신해철은 언론이 만든 허구의 인물인가 독설가 신해철, 언론이 만든 허구의 인물인가 한마디로 이슈 만들고싶어서 안달난 기자의 '낚시질'일 뿐이였다. 직접 방송을 보면서 화가 났다. 기자들이 신해철을 미치도록 싫어해서 '저따위의' 기사들을 마구잡이로 써내려간것일까? 최근 '한국대중들은 내 음악을 이해하기에 수준이 낮다', '나도 불법다운로드를 해본 적이 있다' 등 거침없는 발언으로 인터넷뉴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일부 네티즌들의 지지와 뭇매를 한꺼번에 받아야만 했던 신해철. 그러나 직접 TV로 보게된 방송에서는 '막말만 뱉을줄 밖에 모르는' 독설가 신해철은 없었다. 단지 장난끼 많고 솔직한, 그러나 음악만큼은 자신있는 40대 천방지축 음악가 아저씨... 정도라고나 할까. 당신은 신해철의 말을 '직접' 들어본 적이 있는가 나는 신해철의 말에 대해 무.. 2010.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