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엔1 #24. 치즈 듬뿍 스위스 음식을 맛보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4. 스위스 인터라켄/ 치즈 듬뿍 스위스 음식을 맛보다오늘 이야기는 지난 유럽여행기 23편(#23. 스위스 라우터브룬넨에서 만난 도도한 고양이 한 마리)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라우터브룬넨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12시경에 다시 기차에 올랐습니다. 슬슬 출출해질 시간. 다음 목적지는 클라이네샤이텍(Kleine Scheidegg)이었습니다. 이곳은 융프라우 기차를 타면 꼭 들르게 되는 곳입니다. 어느 코스를 이용하든 말이죠. 융프라우 기차에 재탑승! 벵엔(혹은 벵겐, Wengen)에 이르렀습니다.울 아스날 감독님 이름과 비슷하군요. ㅋㅋㅋ (벵거, Wenger) 벵겐에서 따로 무얼 한.. 2012.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