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조배정1 UEFA 챔스 조추첨 결과, 재미있는 대진 나왔다 27일 오전(한국시간), 유럽 최고의 클럽을 알아보는 UEFA 챔피언스리그의 조추첨 행사가 진행되었다. 조추첨행사에는 UE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줄리오 세자르, 마이콘, 웨슬리 스네이더, 디에고 밀리토 선수가 참여했다. UEFA 올해의 수상자가 09/10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였던 인터밀란에서 배출된 점이 눈에 띄었다. 물론 이에 대해서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하겠다 싶을 정도로 이들은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특히 최고의 미드필더로 선정된 스네이더는 월드컵에서도 네덜란드 국가대표로서 환상적인 활약을 선보였기에 발롱도르 수상자로도 유력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럼 2010/11 UEFA 챔피언스리그 조편성 결과를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익히 알려진것 처럼 역시 죽음의 조로는 'AC밀란-레알마드.. 2010.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