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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2

기역부터 히읗까지… 한글로 만나는 2011년 IT 이야기 SBS 드라마 의 인기에 힘입어 '한글' 에 대한 관심도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늘 삶속에 녹아있는 한글이지만, 한글이 이렇게나 멋진 것일줄 새삼 느끼게 되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역부터 히읗까지 한글로서 2011년 IT를 만나볼까 합니다. ㄱ. 개인정보유출 네이트, 넥슨 등 굵직굵직한 포털, 게임회사에서 개인정보유출 사고가 벌어지면서 큰 파장을 낳았습니다. 암호는 주기적으로 바꿔주되, 영어·숫자·가능하다면 특수문자까지 동원해서 최대한 복잡하게 만들어서 개인정보보호에 힘써야겠습니다. 물론 기업들이 더욱 체계적인 개인정보관리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올해엔 유독 씁쓸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네요. ㄴ. 나는꼼수다 '나는꼼수다'를 IT로서 거론한다는게 생소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팟캐스.. 2011. 12. 27.
조금 더 얇게, 조금 더 빠르게! 2011년 IT 트렌드 최근 '슬레이트PC' 광고들이 빈번하게 등장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컴퓨터의 성능이 발전되는가 싶더니, 이제는 성능을 넘어서 좀 더 가볍고 얇은 컴퓨터들이 앞다퉈 출시되고 있습니다. 노트북도 모자라서 작고 가벼운 '넷북'이 등장했고, 각종 패드들이 등장하면서 넷북이 설자리를 잃어가는가 싶더니 이제는 슬레이트PC까지 등장했습니다. 컴퓨터는 점차 가볍고 편하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물론 최고의 성능은 필수요소입니다. 조금 더 얇게, 조금 더 빠르게! 2011년 IT 트렌드 2011년의 컴퓨터는 '휴대성'이 가장 큰 화두였던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넷북, 패드 등 들고다니는 컴퓨터들이 크게 인기를 모았죠. '휴대성'과 함께 '터치'는 IT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핫키워드가 되었습니다. 이제 터.. 2011.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