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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1788

아스날의 잭 윌셔가 발목 수술을 받는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잭 윌셔가 발목 수술을 받는다 잭 윌셔가 월요일 아침에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게 된다. 최근 윌셔는 발목의 자연치유를 위해 보호부츠를 착용하고 있었고, 수술만은 피하려 했다. 그러나 이번주 스캔 결과, 골절 회복이 긍정적이지 않다는 것이 드러났다. 잭의 부상을 두고, 아스날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스페셜리스트들의 조언을 구했다. 그 결과 수술을 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게 되었다. 수술로 인해 윌셔는 몇달간 아웃될 것으로 보인다. 클럽 대변인이 말했다: "우리는 어린 선수인 잭에게 자연적으로 치유될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스캔 결과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스날의 모든 이들이 잭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아스날닷컴.. 2011. 9. 26.
아스날이 칼링컵에서 볼튼을 만나게 되었다 [칼링컵 4라운드 대진]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이 칼링컵에서 볼튼을 만나게 되었다 아스날이 칼링컵 4라운드에서 볼튼 원더러스와 홈에서 만나게 되었다. 거너스는 지난번 슈루즈버리와의 주중경기에서 3-1 승리했었다. 볼튼은 아스톤빌라에게 2-0 승리를 거두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칼링컵 4라운드 대진: 울버햄튼 원더러스 v 맨체스터시티 카디프 시티 v 번리 블랙번 로버스 v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날 v 볼튼 원더러스 스토크 시티 v 리버풀 올더쇼트 v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탈 팰러스 v 사우스햄튼 에버튼 v 첼시 경기는 10월 24일이 있는 주에 펼쳐진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Arsenal to face Bolton in Carling Cup Arsenal have been handed a home draw at E.. 2011. 9. 24.
아스날의 로시츠키가 볼튼전을 앞두고 복귀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팀뉴스: 로시츠키, 사냐, 램지 아르센 벵거감독은 볼튼전을 앞두고 팀뉴스를 전했다. 로시츠키, 사냐, 램지... 로시츠키는 스쿼드에 복귀했습니다. 사냐와 램지는 아침에 테스트를 해볼겁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습니다. 베나윤과 주루... 베나윤은 허벅지 부상이 있고, 주루는 햄스트링 문제가 있어요. 두 선수 모두 경미한 근육부상이 있어요. 그들은 부상이 악화되는 위험을 감수하고 플레이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도박을 하지 않을거예요. 우리는 선수들이 100퍼센트가 되었을때만 플레이시킬거니까요. 두 선수는 근육부상으로 단기간 아웃될거예요. 1주이기 때문에 볼튼전과 올림피아코스전이겠죠. 그들은 토트넘전에 나설 가능성이 있어요.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Team news: Rosick.. 2011. 9. 24.
아스날, 슈루즈버리에게 3-1 승리… 벵거감독이 기자회견에서 한 말은? 박주영의 데뷔전으로 주목받았던 아스날과 슈루즈버리의 칼링컵 경기는 아스날의 3-1 승리로 끝났다. 아스날은 경기 16분 슈루즈버리 콜린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또다시 시련을 겪는듯 했으나, 33분 깁스, 58분 챔벌레인, 79분 베나윤이 내리 3골을 넣으며 홈경기에서 오랜만에 시원스런 다득점 승리를 거두었다. 박주영은 선발출장한뒤 경기 72분에 료 미야이치와 교체되었다. 아스날은 경기가 끝난 뒤, 아스날 공식트위터계정(@Arsenal)을 통해 아르센 벵거감독의 기자회견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했다. 다음은 벵거감독이 경기직후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주요 사항들이다. 1) 벵거감독 "슈루즈베리는 직선적이였으나, 기술적인 면이 부족했다. 그들은 지능적인 플레이를 했다. 후반전은 우리(아스날)가 장악했다." 2) 벵거.. 2011. 9. 21.
'국민월콧' 박주영과 하이파이브 사진 화제 지난밤 아스날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온 아스날의 칼링컵대비 훈련사진이 화제의 사진으로 떠올랐다. *아스날의 칼링컵 대비 훈련사진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39559/arsenal-in-training-picture-special 박주영의 칼링컵 데뷔전이 유력해진 가운데, 훈련사진에는 박주영의 훈련사진이 대거 담겨있어 박주영팬들의 기대를 드높였다. 특히 프리킥 훈련을 하고있는 사진들이 많이 게재되어있는 점은 매우 인상깊은 부분이다. 표정도 상당히 밝아보여서 팀적응에 문제가 없음을 엿볼 수 있었다. 가장 화제가 된 사진은 위에 게재한 두 사진이다. 아스날과 잉글랜드 국가대표에서 활약중인 윙어 시오 월콧이 박주영과 반가운 표정으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사진인데.. 2011. 9. 20.
박주영-료 미야이치, 칼링컵서 아스날데뷔전 동시에 치를까 박주영의 칼링컵 데뷔가 임박했다. 박주영의 유력한 데뷔무대로 예상되고 있는 경기는 21일 새벽 아스날 홈에서 열리는 칼링컵 슈루즈버리타운 경기이다. 슈루즈버리타운은 잉글랜드 리그2, 즉 4부리그에서 활약 중인 팀으로 아스날에 비해 전력이 상당히 밀리는 약체팀이다. 벵거감독은 줄곧 칼링컵무대를 유망주들의 경험쌓기 무대로 활용해왔다. 벵거감독은 이번 칼링컵 경기에서도 어린선수들을 대거 기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챔벌레인, 젠킨슨, 료 미야이치 등 1군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겠다는 이야기이다. 유망주들뿐만 아니라 샤막, 박주영과 같은 경험많은 선수들을 조화롭게 배치시킬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박주영 데뷔전은 칼링컵 슈루즈베리전? 박주영은 올 여름 아스날에 입성했다. 벵거감독은.. 2011. 9. 20.
아르센 벵거-박주영이 모든 공격라인을 소화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르센 벵거감독-박주영은 어디서든 뛸 수 있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신입생 박주영의 다재다능함이 올 시즌이 가치있음을 증명해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올 여름 박주영은 지난 시즌 강등당한 프랑스의 모나코에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이적해왔다. 벵거감독은 대한민국 캡틴 박주영이 모든 공격라인을 소화할 수 있다는 능력에 주목해왔으며, 이는 그를 영입하는 결정적인 부분이였다고 했다. "박주영은 어디서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죠." "박주영은 공중볼에 강하고, 기술적으로도 좋습니다. 움직임도 좋습니다. 이점이 박주영을 스트라이커 뒤에서 세컨 스트라이커로 뛸 수 있는 이유입니다." "아스날은 이러한 부분 때문에 박주영을 원했습니다. 매우 활동적이라는 점이 마음에 드는데, 이는 우리 경기의 기본입니다.. 2011. 9. 20.
벵거감독-슈루즈버리전은 아스날 홈팬들이 박주영을 처음으로 만나볼 기회!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수요일에 만나볼 선수들은.. 아르센 벵거감독이 슈루즈버리를 홈에서 맞이하는 이번 수요일 새벽(한국시간) 경기에서 어린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 료, 프란시스 코클랭, 칼 젠킨슨과 엠마누엘 프림퐁이 모두 칼링컵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려고 하고, 적절한 조합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물론 경기에서 승리해야하죠." "이는 경험있는 선수들과 어린 선수들을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벵거 감독은 아스날의 홈팬들이 올 여름 새로 영입한 챔벌레인과 박주영을 슈루즈버리전에서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을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이우드파크에서의 패배가 스타팅멤버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고 .. 2011. 9. 20.
아스날이 칼링컵 슈루즈버리타운전 대비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박주영 포함!)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이 슈루즈버리전 훈련을 했다 -사진 아스날이 런던콜니에서 칼링컵 슈루즈버리타운전 대비 훈련을 가졌다. 우리의 클럽 포토그래퍼 역시 그곳에 있었고, 독점 사진들을 보내왔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Arsenal train ahead of Shrewsbury - Pictures Arsenal trained at London Colney on Monday ahead of Tuesday's Carling Cup visit of Shrewsbury Town. Our Club photographer was there too and sent back these exclusive images.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 2011. 9. 19.
아스날 신입생들 중 박주영 데뷔전이 가장 늦어지는 이유는? 올 여름 아스날은 그야말로 '폭풍영입'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부(富)'의 끝을 보여주고 잇는 맨체스터시티가 보면 비웃을지도 모르겠지만, 아스날로서는 정말 엄청난 영입이였다. "제르비뉴, 젠킨슨, 박주영, 산토스, 메르테자커, 아르테타" 물론 챔벌레인, 조엘 캠벨같은 유망주 친구들까지 포함하면 더 많은 수의 선수들이 영입되었지만, 당장 1군 경기에서 볼 수 있는 신입생들은 이정도인것 같다. 그런데 저 위에 열거한 신입생들 중 박주영만이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박주영의 아스날데뷔전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트라이커'는 아스날에 당장 급한 포지션이 아니었다 신입생들의 포지션을 살펴보자. 제르비뉴는 팀을 떠난 나스리를 대체해줄 자원이다. 젠킨슨은 에부에가 떠난 사냐의 백업자리를 채워줄 유망.. 2011. 9. 17.
미켈 아르테타-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아스날 이적에 대해 조언해줬어요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르테타-세스크가 아스날 이적에 대해 조언해줬어요 아스날 전캡틴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미켈 아르테타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적응을 도왔다고 한다. 아르테타는 이적시장 마감일에 아스날로 이적해왔다. 벵거감독은 올 여름 바르셀로나로 떠난 파브레가스의 공백을 메울 미드필더자리를 물색했었다. 떠난 스페인선수인 파브레가스와 새로 영입된 스페인선수인 아르테타는 한 클럽에서 뛴 적이 없다. 그러나 아르테타는 파브레가스가 그의 북런던 정착을 도왔다고 말했다. "(아스날과) 계약을 한 뒤, 세스크에게 말을 했어요. 파브레가스는 2~3가지 것들에 대해 제게 조언을 해줬어요." "파브레가스는 제게 매우 친절했어요." "그는 주거공간, 팀동료들, 클럽에 대한 것들, 좋은점과 이곳의 사람들에 대해서 조언해.. 2011. 9. 17.
요시 베나윤-아스날을 선택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였어요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베나윤-아스날을 선택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였어요 요시 베나윤은 아르센 벵거감독이 올 여름 그를 영입한 것이 옳은 결정이였음을 증명해보이고자 한다. 베나윤은 이적시장마감시간에 프리미어리그 라이벌팀 첼시에서 임대이적해왔다. 베나윤은 올 시즌 아스날의 우승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스라엘 국가대표 캡틴인 베나윤은 마지막날까지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음을 알고 있었다고 했다. "저는 매우 침착했어요." "언론상에는 드라마틱한 것 마냥 보도되었지만, 저는 마지막날까지 잉글랜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몇가지 옵션이 있었죠." "저와 첼시는 마지막날까지 기다리는것에 동의했어요. 저는 제게 몇몇 오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아스날이 제안했을때 아스날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였죠." 베나윤.. 201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