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알무니아를 포함한 7명의 아스날 선수가 자유계약상태로 풀려난다

by 이세진 2012. 5. 24.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7명의 아스날 선수가 자유계약상태로 풀려난다
아스날 풋볼클럽은 오는 6월 30일부로 7명의 선수를 자유계약상태로 놓아줄 것이다. 프로선수 마누엘 알무니아, 조지 브리슬렌-홀, 가빈 호이트, 션 맥더모트, 라이스 머피가 자유계약상태가 되며, 유스팀의 제임스 캠벨과 제리 모나카나는 7월 1일부로 자유계약상태가 된다.

 

떠나는 선수 중에서, 알무니아와 호이트 두 선수는 1군 경험을 갖고있다. 알무니아는 2004년 7월 셀타 비고에서 이적해온 이래 175경기에 출장했으며, 70차례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또한 알무니아는 2006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활약했으며, 프리미어리그 109경기를 소화했다.

 

가빈 호이트는 네차례 1군경기에 뛰었는데, 2008년 10월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했던 칼링컵경기가 데뷔전이었다.

 

아스날의 모든 이들은 클럽에 공헌해준 마누엘 알무니아, 조지, 가빈, 션, 제임스, 제프리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도 그들의 커리어에 있어서 좋은 일들이 있기를 기원한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arsenal-release-seven-players


번역 : 이세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