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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다섯명(깁스,젠킨슨,챔벌레인,램지,윌셔)의 어린 국가대표 선수들이 아스날과 재계약을 했다

by 이세진 2012. 12. 22.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다섯명의 어린 국가대표 선수가 재계약을 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5명의 어린 국가대표선수가 새로운 장기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

 

키런 깁스(23세), 칼 젠킨슨(20세),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19세), 아론 램지(21세), 잭 윌셔(20세)는 모두 국가대표선수로서, 이들은 이미 거너스로서 1군경기를 다수 소화했으며 아스날에 미래를 오랜기간 헌신하기로 했다.

 

이번에 재계약을 한 다섯 선수는 모두 영연방을 대표하는 선수이다. 미드필더 램지는 국가대표로 가장 많은 출장을 했는데, 24경기에 출장했으며 웨일스 국가대표 캡틴으로도 활약했다. 나머지 4명의 선수들은 모두 잉글랜드 국가대표이다. 수비수 젠킨슨은 가장 최근에 데뷔전을 치렀는데, 11월 스웨덴과의 친선경기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 데뷔전을 가졌다. 수비수 깁스는 21세 이하 국가대표 선수였으며, 성인대표팀에는 두차례 출장했다. 미드필더 윌셔는 삼사자군단 경기에 9차례 출장했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말했다:

"다섯명의 어린 선수들과 장기계약을 하여서 매우 기쁩니다. 제 계획은 강력한 어린 선수들을 바탕으로 팀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잭은 여전히 베스트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네 선수도 특출산 선수들입니다. 재계약을 하게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깁스, 젠킨슨, 챔벌레인, 램지, 윌셔는 최근 스쿼드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장기계약을 했습니다.영국 선수들이 핵심이 될 때에 안정적일 수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의 모든 이들은 키런, 칼, 알렉스, 아론, 잭이 앞으로도 잘 해주기를 기대한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five-young-internationals-sign-new-contracts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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