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마엘렌-저는 여전히 탑4를 차지할 자신이 있습니다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베르마엘렌-저는 여전히 탑4를 차지할 자신이 있습니다
지난 주말 첼시전에서 2-1로 패했음에도, 토마스 베르마엘렌은 아스날이 탑4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아스날은 현재 4위인 토트넘 핫스퍼에게 승점 7점이 뒤져있으며, 주중에 어려운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있다.

 

베르마엘렌과 팀동료들은 최근의 결과들에 좌절했지만, 캡틴 베르마엘렌은 스탬포드브릿지 원정 후반전에서 아스날의 투지를 이끌어냈다.

 

"전반전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후반전은 비교적 수월했죠. 더 조직적이었고,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는 여러차례 기회를 만들었고, 위협적이었습니다. 경기를 이겼어야 했습니다."

 

"무척 좌절스럽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첼시를 이길 만한 퀄리티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저는 여전히 자신이 있습니다.

지난 주말경기 후반전을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시즌말미에) 좋은 순위를 차지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있습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Vermaelen - I am still confident of top four
Thomas Vermaelen is still confident that Arsenal can secure a top-four finish, despite Sunday’s 2-1 defeat at Chelsea.

 

Arsène Wenger’s side are seven points behind fourth-place Tottenham Hotspur, though they do have a game in hand - Wednesday’s fixture against West Ham United.

 

Vermaelen and his team-mates are frustrated by recent results but the captain is taking heart from Arsenal’s second-half display at Stamford Bridge.

 

“In the first half it was hard work,” he said. “We were running after the ball. It cost us a lot of energy.

 

“The second half was much easier. We had better organisation and a better shape. You could see that we created more chances, were more dangerous and in the end we could have won the game I think.

 

“It was really frustrating. We know we have the quality to beat Chelsea but it’s all about results.

 

“We don’t have to look too far ahead. There’s still a long way to go. I’m still confident. You could see it [on Sunday] in the second half. I’m still confident we can get a good [position].”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vermaelen-i-am-still-confident-of-top-four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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