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감독-사냐는 센터백자리에서 빛났습니다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벵거감독-사냐는 센터백자리에서 빛났습니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바카리 사냐가 선더랜드전에서 센터백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인 것에 대해 놀라지않았다고 말했다.

 

사냐는 라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선더랜드전에서, 경기전 웜업 도중 종아리 부상을 입은 로랑 코시엘니를 대신해서 페어 메르테자커의 파트너로 경기를 소화했다.

 

벵거감독은 수비수 사냐의 경기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센터백의 새로운 옵션을 갖게되어 기쁘다고 했다.

 

"저는 언제나 사냐가 그 자리(센터백)에서 플레이할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해왔습니다."

벵거감독이 아스날 플레이어에서 말했다.

 

"우리는 트레이닝때 사냐에게 그 포지션을 맡겼어요. 어떠한 준비도 없었죠.

경기 시작하기 10분전에 그에게 말했고, 사냐는 그 상황을 매우 잘 대처했어요. 매우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Wenger - Sagna can shine at centre back
Arsène Wenger says he wasn’t surprised by Bacary Sagna’s competent performance at centre half against Sunderland.

 

Sagna partnered Per Mertesacker at the Stadium of Light after Laurent Koscielny pulled up with a calf injury during the pre-match warm up.

 

Wenger was impressed by the defender’s display, and is happy to have inherited another option at the back.

 

“I always thought he could play there one day,” he told Arsenal Player.

 

“We pushed him in this position in training. What he showed in training was encouraging. He had no preparation. He was told 10 minutes before the start of the game and he dealt very well with that situation, so that’s very positive.”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wenger-sagna-can-shine-at-centre-back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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