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코시엘니-대화는 저와 메르테자커에게 도움이 되요
로랑 코시엘니는 커뮤니케이션을 하는게 수비 파트너 페어 메르테자커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코시엘니와 메르테자커는 주중 에버튼전과 크레이븐 코티지에서의 풀럼전에서 단단한 수비력을 뽐냈다.
"우리는 마치 한 쌍처럼 플레이하죠." 코시엘니가 말했다.
"피치에서 의사소통을 잘 하곤해요."
"메르테자커의 경험은 중요하고, 이는 우리가 함께 플레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서로에게 많은 말을 하려고 노력하고, 뒤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페어는 매우 좋은 선수예요. 경기를 잘 읽을 줄 알고, 똑똑하죠.
그가 공격을 하거나 공중볼 경합에서 이기면 저는 뒤편에 가죠, 그러면 빠르게 처리할 수 있고 롱볼도 잘 다룰 수 있어요.
메르테자커는 기술적으로도 좋아서,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죠.
페어는 피치에서 침착하고, 경험을 활용할 줄 알아요. 이는 저를 돕고, 팀을 돕죠."
물론 좋은 모습의 이 듀오(코시엘니-메르테자커)가 선발로 뛰고는 있지만,
캡틴 토마스 베르마엘렌은 벤치를 지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우리는 한 팀이고, 감독님이 스쿼드를 선택하죠." 코시엘니가 말했다. "우리는 결과가 필요하고, 탑4를 위해서 최상의 퍼포먼스가 필요합니다. 지금으로선 (선발로 선택받은 선수가) 저와 페어이지만, 언제든지 팀을 위해 바뀔 수 있을겁니다." "(풀럼전에서) 승리해서 기뻐요. 하지만 10명을 상대할 땐 골을 더 넣었어야 했어요." "우리는 충분히 점유율을 가져왔지만, 위협적인 상황은 만들어내지 못했죠.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승점 3점을 가져온건 기뻐요."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koscielny-talking-helps-me-and-per
번역 : 이세진
↓↓↓↓ 다음뷰 클릭(로그인 안해도 됨!)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풋볼리포트 > 아스날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맨유전을 앞둔 아스날의 팀뉴스: 지루, 파비앙스키 (0) | 2013.04.27 |
---|---|
FA는 지루가 받은 레드카드에 대한 항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0) | 2013.04.25 |
아스날이 풀럼전을 앞두고 트레이닝을 했다 (4) | 2013.04.20 |
풀럼 원정을 앞둔 아스날의 팀뉴스: 파비앙스키, 로시츠키 (0) | 2013.04.20 |
에버튼전을 앞둔 아스날의 팀뉴스: 로시츠키 복귀, 부상이 의심되는 파비앙스키 (0) | 2013.04.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