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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오피셜] 독일 국가대표·레알마드리드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이 아스날에 입단했다

by 이세진 2013. 9. 3.

 

 

 

[아스날닷컴 한국어 기사]

독일 국가대표 외질이 아스날에 입단했다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이 아스날의 클럽 레코드를 깨며 영입되었다.

 

24세의 외질은 지난 3년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159경기를 소화했다. 그동안 그는 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 우승을 경험했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말했다: “메수트 외질을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는 양 클럽과 국가대표에서 퀄리티를 입증해보인 대단한 선수입니다. 

우리는 탑 퀄리티 선수를데려오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메수트는 탑 퀄리티의 축구선수이며 우리의 재능있는 스쿼드에 환상적인 영입이 될 것입니다. 

외질은 독일 국가대표 경기 일정이 끝난 뒤 우리 팀에 합류하며, 아스날 선수로서 함께할 것입니다."

 

아스날 단장 이반 가지디스가 말했다:

"우리에게 매우 흥분되는 날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빛나는 재능을 가진 월드클래스 선수를 영입했기 때문입니다."


"크론케씨가 항상 아르센과 클럽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으며, 스쿼드 강화를 위해 우리의 스타일과 야망에 걸맞는 재능있는 선수에게 상당한 투자를 하였습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크론케씨는 아스날이 우승하는 것을 보고싶어하며 아르센 벵거감독이 이뤄내는 것에 대해 신뢰하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목표를 향해 계속해나갈 것이며, 익사이팅한 시즌을 기대합니다."


외질은 2006년 18세의 나이로 고향팀인 샬케에 입단했으며, 겔젠키르헨 클럽(독일)에서 2년을 보냈다. 2008년에는 분데스리가의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했다. 브레멘에서 71경기를 소화한 외질은 남아공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그는 국가대표로서 47경기에 출장하여 17골을 넣었다.


독일에서 메디컬을 마친 외질이 말했다: "아스날과 같은 위치의 클럽에 입단하게 되어 무척 흥분됩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게 되는 것도 기대되고요. 선수로서 대단한 발전의 기회가 될 것이며, 아르센 벵거감독님과 함께하는 것이 기대됩니다."

 

"협상 도중 클럽이 대단한 야망을 갖고 있다는 것이 확실했고, 저는 이 흥분되는 미래에 함께 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스날의 모든 이들은 메수트의 클럽 입단을 환영한다. 이 딜은 관련 절차를 거쳐 완료된다.

외질의 번호는 아스날닷컴 트위터를 통해 발표된다. (11번)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german-international-ozil-joins-arsenal

 

 

-옮긴이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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