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감독 - 외질에게는 적응하기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아스날닷컴 한국어 기사]

벵거감독 - 외질에게는 적응하기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메수트 외질이 잉글리시 풋볼에 적응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미 인상적인 아스날 커리어 시작을 하고 있지만 말이다.

독일 국가대표 메수트 외질은 프리미어리그에 모습을 드러낸지 11분만에 올리비에 지루의 선더랜드전 선제골을 도왔다.

외질의 스텟은 인상적이었다. - 90퍼센트의 패스 성공률과 3차례의 찬스를 만들어냈다.

벵거감독은 외질이 적응하고 있는 것에 기뻐하고 있다.

"외질은 아직 체력적으로 최상의 상태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우리는 외질과 함께하게되어 기쁘지만, 그가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한듯 하네요."

"외질은 점차 강해질 것입니다."

벵거감독은 외질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압박을 떨쳐내고 잘 해내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외질은 24살이고, 독일 국가대표로 50경기 이상 소화했죠. 독일에서 플레이하는 것은 대단한 압박감 속에서 플레이 하는 거예요.

레알마드리드에서 우승도 경험했죠. 레알마드리드에서 뛰는 것 역시 부담 속에서 경기를 해야하죠."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wenger-ozil-will-need-time-to-adjust

-옮긴이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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