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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플라미니 - 아스날 선수들은 서로를 믿고있다

by 이세진 2013. 10. 6.



 

[아스날닷컴 한국어 기사]

플라미니 - 선수들은 서로를 믿고있다

마티유 플라미니가 "결속력"이 아스날의 시즌 초반 성공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미드필더 플라미니는 올 여름 클럽에 돌아온 뒤 거너스의 10연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의 아스날 스쿼드는 홈경기였던 아스톤빌라전 패배 이후 의문을 낳았지만, 프랄미니는 이 의문이 잘못되었음을 증명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많은 이들이 클럽 밖에서 이야기를 하죠. 

그러나 우리는 우리에게 많은 퀄리티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어려운 기간을 거쳐왔지만, 벵거감독의 철학은 변치 않았죠. 

저는 어떤 것이 맞는지 증명해보일 수 있어서 기뻐요."



"우리는 서로를 믿고있어요. 이는 많은 결과를 낳게 해주었죠.

믿음은 매우 중요한거예요. 팀이 퀄리티를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팀 스피릿(정신) 또한 필요한 부분이죠.


"서로를 돕고, 서로를 위해 싸우다보면 이는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어려운 기간 동안에 이에 포커스를 맞추고, 단결하면 어려운 기간을 좋은 기간으로 바꿔나갈 수 있어요.


"팀 스피릿을 찾고 지킨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예요.

우리는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죠.

차이를 만드는 것은 팀의 단결력이예요.

테크닉은 한번 갖추면 갖출 수 있는 것이지만, 단결력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죠.



플라미니의 팀 합류는 레알마드리드로부터 온 클럽 레코드 사이닝 메수트 외질에 가려졌다. 그러나 프렌치맨 플라미니는 아스날의 중요한 역할로 빛나고 있다.



"저는 스트라이커가 아녜요.

 저는 수비형 미드필더고, 수비를 보호할 필요가 있으며 팀의 공수 균형을 맞춰야하죠." 플라미니가 말했다.



"이는 매우 중요한거예요. 팀이 수비적으로 강해져야 차이를 만들 수 있어요.

우승을 하고 싶다면, 수비적으로 강해져야해요. 팀의 밸런스를 위해선 매우 중요한 일이죠.

그게 팀 워크니까요. 저는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할겁니다.


"포백라인(수비수들)은 많은 일들을 하고 있기에, 저는 제 수비 최대치를 끌어내서 보호해야만 해요."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flamini-the-players-trust-each-other

 

 

-옮긴이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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