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닷컴 한국어 기사]
프림퐁이 반슬리로 이적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미드필더 엠마누엘 프림퐁이 비공개 이적료하에 챔피언십 팀인 반슬리로 이적했다고 발표했다.
22세의 프림퐁은 거너스 1군에서 16경기를 소화했으며, 2009년 FA 유스컵 우승 당시 팀의 주축 선수였다.
2011/12시즌 1군 데뷔를 시작으로, 프림퐁은 울브스 임대생활을 하였다. 자신의 성장을 정체시킬 수위의 심각한 무릎 부상을 입기도 했다.
긴 공백기 이후 돌아온 프림퐁은 찰튼 애슬레틱과 풀럼에서 임대생활을 하였고, 풀럼에서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 출장했다.
가나 출신인 엠마누엘은 지난 시즌 국가대표로도 인상적인 성과를 이루어냈다. 2013년 3월 월드컵 예선 수단전에서 첫 경기를 뛰며 경기 승리에 기여했다.
어린 미드필더는 이제 대니 윌슨 감독의 반슬리에 합류하여 챔피언십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게 된다.
아스날의 모든 이들은 엠마누엘이 클럽에 한 공헌에 감사하며, 앞으로 잘 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frimpong-completes-move-to-barnsley
-옮긴이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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