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의 월콧은 현재 아스날 현역 선수들 중 아스날에서 가장 오랫동안 활동한 선수로서, 지난 시즌 아스날 소속으로 300번째 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2006년 거너스에 입단한 이래 76골을 기록했다.
시오는 훌륭한 폼으로 지난 시즌을 마무리 했다. 잉글랜드 공격수 시오는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라운드였던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전에서 그의 첫번째 해트트릭을 성공시켰다. FA컵 결승전 아스톤빌라전에서도 선제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30세의 카솔라는 2014/15시즌 깊은 위치의 미드필드 롤을 소화하며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지난 시즌) 그는 53경기를 소화했고, 이는 그 어떤 선수보다 많은 출장수이다.
재능있는 스페인선수 카솔라는 2012년 말라가에서 아스날로 이적해온 이후 아스날 소속으로 148경기를 소화했다. 2014년 FA컵 결승전 헐시티전 득점을 포함한 중요한 골들을 포함하여 27골을 기록했다.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카솔라는 국가대표로서도 70경기 이상을 소화했고, 2008년 유러피언 챔피언십과 2012년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당시 팀의 일원이기도 했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말했다:
"산티, 시오와 재계약 하게되어 기쁩니다. 두 선수는 모두 대단히 중요하고 스쿼드에 영향력있는 탑 퀄리티의 선수들입니다."
"이들과 계약하게 된 것은 매우 기쁜 일입니다. 우리 스쿼드에 견고한 퀄리티를 더해줄 것입니다."
클럽의 모든 이들은 산티와 시오가 다가올 시즌에도 활약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
[아스날닷컴 원문 기사]
Cazorla and Walcott sign new deals
Santi Cazorla and Theo Walcott have both agreed contract extensions with the club.
Walcott, 26, is Arsenal’s longest-serving current player, making his 300th appearance for the club last season. He has scored a total of 76 goals since joining the Gunners in 2006.
Theo finished last season in outstanding form. The England forward netted a first-half hat-trick against West Bromwich Albion in the final Premier League match of the season, before scoring the opener in the FA Cup final victory over Aston Villa the following week.
Cazorla, 30, enjoyed another excellent year for Arsenal in 2014/15. Playing in a deeper midfield role for the Gunners, he made 53 appearances in all – more than any other player.
In total, the gifted Spaniard has featured 148 times for Arsenal since his arrival from Malaga in 2012. His tally of 27 goals includes many important strikes, most notably in the 2014 FA Cup Final victory over Hull City.
An experienced international, Cazorla has won more than 70 caps for his country and was part of the squad that won the European Championship in 2008 and 2012.
Arsène Wenger said: “We’re delighted to have extended the contracts of Santi and Theo. Both are top quality players who are hugely important and influential to our squad.
"As well as their huge contributions on the pitch, they both have a great deal of experience and are very popular off the pitch. We’re very pleased with them both signing contract extensions, as it provides our squad with further stability of quality.”
Everyone at the club is looking forward to the continued contributions of Santi and Theo in the seasons a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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