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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의 해' 말로된 속담엔 무엇이 있을까 2014년 갑오(甲午)년은 60년만에 돌아온 청마(靑馬)의 해 입니다. 청마라는 이미지가 쉽사리 떠오르지 않을만큼 생소하기도 한데요. 서양에서 말하는 '유니콘'을 떠올리시면 된다고 합니다. 활달하고 힘이 넘치는 말의 해인 만큼, 올 한해는 활기차고 멋진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청마의 해를 기념하여 각양각색의 분야에서는 '말'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앞다투어 내놓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말'의 해를 맞이하여 '말'로된 속담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속담들도 많고, 처음 들어보는 속담들도 있네요. -말이 씨가 된다 아마 '말'로된 속담으로는 가장 유명한 속담이 아닐까 싶습니다. 말을 하다 보면 그것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의미입니다. 안좋은 말을 빈번하게 하는 사람에게 '말이 씨가 된다.. 2014. 2. 4.
바른말 사용으로 나를 바로 세우자 -책 <말이 인격이다> 리뷰 바른말 사용으로 나를 바로 세우자 -말이 인격이다‘말’은 언제나 사회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하루 24시간 ‘말’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이고, 훌륭한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위해 강연(스피치) 수업을 듣는 이들도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언어의 올바른 사용이나 인터넷 용어, 과다한 줄임말이나 비속어 논란들도 언제나 뜨거운 감자입니다. 오늘은 바른말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서 전하는 책인 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리가 자주 혼동하는 말들이 책에서는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실수할 수 있는 말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같이 친근한 이들과 말을 할 때와, 격식 있는 말을 써야할 때를 구분해야 하는데 우리는 종종 이를 혼동하곤 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날.. 2012.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