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강국론1 문화강국이 되기위한 첫걸음, CT 이야기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백범 김구, 『나의 소원』중 백범김구 선생은 우리나라가 문화강국이 되기를 바라셨다. 우리나라는 비록 900여차례 외세의 침입을 받았지만 굳건히 나라를 지켜왔고, 일제강점기라는 어두운 시절을 거쳐 한국전쟁 등의 아픔을 안고서도 세계에서 열손가락안에 들만한 경쟁력을 갖춘 나라.. 2009.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