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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14

막걸리 영문애칭, 왜 막걸리를 막걸리로 부르지 못하는 걸까? 지난 5월, 막걸리 영문애칭 공모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막걸리에 대한 영문애칭 공모전에서 '드렁큰 라이스(Drunken Rice)'가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였습니다. 물론 막걸리 홍보를 위해 영문애칭을 만들고자 했던 취지는 훌륭했지만, 왜 막걸리가 '막걸리' 그 이름 그대로 홍보를 하지 못하고 굳이 영문 이름을 만들려고 하냐는 비판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공모전을 진행한 농림수산식품부는 막걸리의 이름을 바꾸려는게 아니라, 외국인들이 좀 더 알기 쉬운 영문애칭일 뿐이라는 해명을 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이 일과 관련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케밥이 케밥이고, 스시가 스시이고, 피자가 피자이듯 막걸리도 막걸리일 수는 없는 것인가' 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여기서 저는 크나큰 오류를 범했습니다.. 2010. 7. 31.
아스날의 젊은 이탈리안 골키퍼 비토 마노네, 아스날과 장기계약 체결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비토 마노네, 새로운 장기계약 체결 이탈리아 출신의 젊은 골키퍼 비토 마노네가 새로운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21세인 그는 지난 9월 풀럼 원정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둘 때 환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던 경기를 포함하여 이미 이번 시즌 1군경기에만 8번 출장하면서 인상깊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프리미어리그 5경기와 챔피언스리그 3경기- 비토가 1군에 들게 되었던 날은 2008/09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스토크시티전이였다.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전은 비토 마노네의 활약에 힘입어 아스날의 4-1 승리로 끝이났다.) 이번 시즌 이미 8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비토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서 1군의 교체명단에 15번 들었으며, 이번 시즌 닐 반필드가 이끄는 리저브.. 2010.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