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원더러스1 박지성 위기? 박지성 부진? 그냥 캡틴박을 믿어보자 [박지성 2골] ▲ 스카이스포츠 메인을 장식한 박지성 맨체스터유나이티드 2-1 울버햄튼 득점 : 박지성 45분, 90분(이상 맨유), 이뱅크-블레이크 66분(이상 울버햄튼) 박지성이 일을냈다. 7일 오전(한국시간) 올드트레포드에서 펼쳐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울버햄튼 경기에서 맨유는 박지성의 멀티골으로 값진 승리를 거두었다. 시즌 첫골과 두번째골을 몰아넣는 괴력을 과시하며 울버햄튼전에서 맨유에게 승점3점을 안긴 것이다. 박지성의 두 골이 아니였다면 홈에서 울버햄튼에게 밀리는 경기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울버햄튼을 상대로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이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 맨유였지만, 맨유의 저력을 보여준 것은 다름아닌 대한민국 캡틴 박지성이였다. 박지성, 맨유 공격의 중심이 되었다 맨유는 울버햄튼전에서 승리를 챙겨야만.. 2010.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