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파1 독도지킴이로 나선 공연쟁이 김장훈. 박기태단장과 호사카 교수에게 각각 1억원 전달 9일 오후, '완타치' 전국투어로 대한민국 공연계를 주름잡고 있는 공연쟁이 김장훈이 동해 독도 고지도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국회도서관 2층 갤러리에서 세종대 호사카교수와 반크 박기태단장에게 각각 1억원씩을 기부하는 전달식이 열렸다. 이에 앞서 김장훈은 2009년 11월 호사카교수와 반크에 각각 1억원씩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에서도 김장훈에게 받은 1억원으로 호사카교수가 일본에서 구입한 독도동해관련고지도 네점이 함께 전시되기도 했다. 동북아역사재단에서 개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기관과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동해 관련 고지도 25점과 독도 관련 고지도 15점 등 40점이 전시되었으며 동해지명표기와 독도영유권문제에 관한 일본측의 주장을 반박할수 있는 중요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주목을 받았다. "공연에 .. 2010.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