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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포를란2

라리가 개막, 엘클라시코는 이미 시작되었다 지난 주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개막되었습니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등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스타들이 모이고 있는 라리가는 단연 축구팬들의 인기를 끌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중계를 보기가 쉽지 않고, 상대적으로 시간대도 좋지 않아서 열기가 그리 뜨겁지는 않은 것 같지만은요. 어쨌든 2010/11 라리가는 시작되었습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라리가의 양대산맥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데요. 두 팀은 10/11 시즌을 조금은 다르게 시작하였습니다. ▲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레알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도 바르셀로나는 야야 투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내보냈지만 다비드 비야의 영입으로 공격진을 더욱 화려하게 구성하였습니다. 기존의 선.. 2010. 9. 3.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5-2 대파… 즐라탄 선제골, 메시 두 골 넣으며 만점활약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침몰시켰다.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누캄프에서 펼쳐진 두 팀의 맞대결은 바르셀로나의 5-2 완승이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가 이미 4골을 몰아넣은 상황에서 아게로와 포를란이 뒤늦게 골을 넣으며 바르셀로나에 대항했으나 아픈 패배를 안을 수 밖에 없었다. 이적생 즐라탄, 적응기 따위 필요없다? 연일 득점포 가동 스웨덴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번시즌 인터밀란에서 이적해온 이적생이다. 특히 지난 시즌 라리가 득점왕을 노릴 정도의 많은 골과 챔피언스리그 결승골로 바르셀로나에 많은 공헌을 했던 사무엘 에투와의 맞트레이드로 많은 기대와 걱정을 낳았던 즐라탄은 이적생 답지 않은 화끈한 득점포를 연일 가동하고 있다. 사실 흑표범 에투보다 즐라탄이 바르셀로.. 2009. 9. 20.